노뿌를 선호 하는데
역대 인생 키보드는

콕스 엔데버 50g 이였습니다.
타건감이나 타건음이 너무 제 취향이지만
방출하게 된 이유는 장시간 게임시 손에 무리가
가서 35g을 들였는데 50g이랑 타건감 타건음 너무
다르더라구요 특유의 보글보글 쫄깃한 손맛이 너무 안나서

기계식 키보드 사용하다 KN01이 나왔길래
같은 계열사니깐 엔데버의 40-45g의 부재를
메꾸면 인생 키보드가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구매했지만 너무 저랑 안 맞아서 방출했습니다.

엔데버 50g을 다시 들일지 고민중에 보니깐
아콘 에서 만든 NCK87이 있던데 이 모델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엔데버 50g과 비교 했을 때 제가 더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