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요즘 ml 스위치에 빠져서 헤어나오질못하고있습니다!! ㅠㅠ
근데 뭐 쓸데없는 걱정이긴하나...
2천만번 백축과 청축의 수명과 같다고 홈페이지상에 나오는데
얼마나 쓸수있을지 궁금하네요
mx같은 경우는 10년도 넘은 제품들이 아직 멀쩡하게 정상작동하면서 팔리는걸 봐서 mx는 잘알지만
ml은 mx에 비해서 마이너해서 그런지 정보가 좀 부족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구매한 ml4100이 두대 있는데 그중에 한대가 입력이 안되는데 스위치문제인거같더라구요
아직까지 가진 기계식중에 스위치가 죽은놈은 없었는데 죽은걸보니 갑자기 내구도가 걱정이 됩니다;;
이상없이 쭉 썼을때의 수명이 어느정도일지.....
아! 그리고 스위치 뒤에보면 스위치 다리는 두개인데 왜 4군데가 납땜 되어있는지 잠깐 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걸 무한입력으로 바꾸려면 다이오드를 스위치 어디에 박아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려나요?
(컨트롤러가 무한입력지원가능할경우)
ML축 매니아
도전적인 배열, 실험적인 변태배열을 선호합니다.
아.. 그럼 점퍼는 무시하고 기판을 그리면 되겠군요~
다이오드는 그럼 smd타입으로 박아야겠네요.. 예전에 honggoon이 박은거보고 아... 이거 좀 고생좀하겠다싶어 기피하던거였는데..;
mx처럼 스위치에 박을수있으면 좋으련만..ㅠㅠ
다이오드박으면 튀어나와서 하판에 닿는 부분을 또 고민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quacompany&wr_id=8795 저는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다이오드는 뒤쪽에 달아 두어서 키캡과 간섭이 없게 했습니다. 사각형으로 한것은 혹시라도 SMD소자로 쓸수도 있고 구멍을 낸것은 그냥(?) 다이오드도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림은 보신 것 같아 "펑"입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동화님이십니다.ㅎㅎ
근데 기판을 보니 스위치 왼쪽에 빈 동박이 다이오드를 쓰기위해 만들어두신건가요?
네모난 동박은 smd인지 알겠는데 왼쪽에 빈 동박은 무엇이고 어디로 이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콜, 로우 둘중에 하나는 쭉 이어져서 알겠는데 스위치 위쪽다리의 패턴은 모르겠습니다 분명 양면기판의 뒤쪽도 패턴이 나온거같은데말이죠;;
가운데 세녀석이 고정을 위한 구멍이고 구멍아래 하나 독립인것과 위쪽 가운데가 스위치 단자입니다. 위쪽 양쪽이 점퍼구요. 기판에 연결이 없지만 스위치 내부로 있다고 읽으시면 됩니다.^^ 극히 일부입니다만 점퍼가 없는 스위치도 있어요.^^ 보고서 황당했던 기억이...^^;;
ML단자 중 두개는 신호선 두개는 그냥 이어져있는 점퍼입니다. 따로 스위치에 다이오드를 박을 순 없겠고... 기판에 따로 다이오드를 다는 방향으로 설계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