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자면요

세벌식 자번도 타자기 자판으로 먼저 생산되었습니다. 컴퓨터의 경우 컴퓨터가 글자 조합을 해주므로 겹받침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타자기의 경우에는 겹받침이 필요해서 현재 처럼 자판 위치가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벌식을 사용할 때 겹받침을 입력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가 않습니다. 일단 연습할 때 어느정도 연습하시고 실제 문장 입력하시면서 몸으로 익히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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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식 자판 에서 ㄼ 같은 경우 쉬프트 키 와 동시에 눌러야 하기에
>어차피 키보드를 누르는 회수는 두번이 되기때문에 ㄹ과 ㅂ을 따로 눌러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자주 사용되는 키가 아니기 때문에
>꼭 겹받침 키가 필요한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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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런 키가 따로 달릴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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