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인기 있는 기계식 키보드는 조금씩 써 보았습니다.
제가 손가락의 파괴력이 상당한 관계로..
아주 강력한 반발력을 자랑하는 키보드를 만져 보고 싶어 졌습니다.
체리 클릭 청축이나 백축..너무 몰캉 거려서..
짐 체리3000청축 개조해서 쓰고 있는데..
왠만한 기계식은 제 손가락의 파워를 견디질 못하네요..
제가 타수가 좀 많이 나오는 편이라..
체리청축보강판쓰고 스프링 보강해줘도..
한참 글쓰다보면 소위 삑사리가 나더군요..
그니까 물흐르듯이 쫙 타이핑하다가 손가락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다보니.
키가 두번눌러진다는..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있으면 덜 할터인데..
시중에서 구입할수 있는제품중에.. 가장 키감이 강한 친구가 있다면
어떤 녀석일까요?..
하루에 A4분량으로 50장이상은 기본으로 타이핑하고 사는지라.
제겐 키보드가 생명입니다.
고수님들 추천 부탁드려요..
혹 가지고 계신 물품중에 그런친구가 있다면 입양도 환영입니다.
그런 물품 만드실수 있다면 재반경비까지 제가 다 지원할껍니다.
옛날 오리지날 타자기생각이 간절하네요..ㅎㅎ
얼마전에 팬타그래프로된 키보드 한번 두드린적 있는데..
구름위로 날아 가더라는.... 넘 보드라워서...
너무 살가워서 온몸이 주체할수 없이 떨리더라는..
간질맛 지대... 하두 떨려서 쉬마려워 지더라는...ㅠㅠ..
제가 손가락의 파괴력이 상당한 관계로..
아주 강력한 반발력을 자랑하는 키보드를 만져 보고 싶어 졌습니다.
체리 클릭 청축이나 백축..너무 몰캉 거려서..
짐 체리3000청축 개조해서 쓰고 있는데..
왠만한 기계식은 제 손가락의 파워를 견디질 못하네요..
제가 타수가 좀 많이 나오는 편이라..
체리청축보강판쓰고 스프링 보강해줘도..
한참 글쓰다보면 소위 삑사리가 나더군요..
그니까 물흐르듯이 쫙 타이핑하다가 손가락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다보니.
키가 두번눌러진다는..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있으면 덜 할터인데..
시중에서 구입할수 있는제품중에.. 가장 키감이 강한 친구가 있다면
어떤 녀석일까요?..
하루에 A4분량으로 50장이상은 기본으로 타이핑하고 사는지라.
제겐 키보드가 생명입니다.
고수님들 추천 부탁드려요..
혹 가지고 계신 물품중에 그런친구가 있다면 입양도 환영입니다.
그런 물품 만드실수 있다면 재반경비까지 제가 다 지원할껍니다.
옛날 오리지날 타자기생각이 간절하네요..ㅎㅎ
얼마전에 팬타그래프로된 키보드 한번 두드린적 있는데..
구름위로 날아 가더라는.... 넘 보드라워서...
너무 살가워서 온몸이 주체할수 없이 떨리더라는..
간질맛 지대... 하두 떨려서 쉬마려워 지더라는...ㅠㅠ..
2006.10.07 15:32:58 (*.220.169.24)
모델M은 구하기도 어렵고 특히86년생은 만져 보지도 못했습니다.
94년식(스피링과 로고가 이전버전과 바뀐친구)도 내것처럼 사용해 보지는
못했구요. 모델M도 구할수 있다면 써 보고 싶습니다..
94년식(스피링과 로고가 이전버전과 바뀐친구)도 내것처럼 사용해 보지는
못했구요. 모델M도 구할수 있다면 써 보고 싶습니다..
2006.10.07 18:15:18 (*.165.230.40)
역시나 답이 모아지는군요!! 기계식의 최고봉이라 할수는 없지만...
파워타이핑이라면... IBM 5170 정도는 되야되겠네요..ㅎㅎ
알프스 백축이나... 흑축스프링 적용한 청축...등등도 물망에 오르겠지만...
역시나 모델 M 이나 F 계열이 답인듯..^^
파워타이핑이라면... IBM 5170 정도는 되야되겠네요..ㅎㅎ
알프스 백축이나... 흑축스프링 적용한 청축...등등도 물망에 오르겠지만...
역시나 모델 M 이나 F 계열이 답인듯..^^
2006.10.08 01:23:45 (*.232.6.75)
IBM AT 5170에 한표요~~
(일단 알프스 백축 클릭을 한번 거쳐보셨으면 합니다. 키압은 IBM 버클링이 더 높지만 딸깍거리는 소음과 구분감은 알프스가 더 확실하니까요..)
(일단 알프스 백축 클릭을 한번 거쳐보셨으면 합니다. 키압은 IBM 버클링이 더 높지만 딸깍거리는 소음과 구분감은 알프스가 더 확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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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 볼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