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이미 작년에 SWEDX 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에서 정식 수입되어 판매되기까지 발매시기적으로
늦은감이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좋은 명품이나 색다른 아이템을 만난다는것은 즐거운일인듯 분명 제품의
매리트도 있을것이다.  핸드메이드는 아니지만 핸드메이드 제품을 원하거나 남들과 차별화를 둔 제품
또한 원목의 향수에 빠질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매니아들이 형성될만한 그런 제품이다.

역시 어떤 아이템이나 가장 큰 걸림돌은 가격인데 굉장히 비싸다. 최근 유선 인터페이스는 물론 무선의
와이어레스의 제품의 경우도 가격이 많이 인하되고 있는 추세에 키보드의 가격과 광마우스로써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높다. SWEDX는 조금 특별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마켓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며 대중적인
제품보다는 고품격의 제품을 추구하는것이 회사의 핵심전략인듯 하다. 즉 촤별화.

이 제품을 원하는 유저들의 선택권은 단한가지에서 분류가 된다고 생각된다. 키보드의 경우 가장 중요한
키감을 비롯해서 위에서 열거한 장점들이 과연 가격을 고려했을때 타당한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구매자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 셈이다. 대략 10만원전후에 출시된 제품이라고 할경우
여러분들의 판단은 어떠할지, 마우스의 경우에도 결코 저렴하다고 볼 수 없는  3만원대의 가격이 목재라는
새로운 스타일에 서 언급할 수 있는 가치는 품고 있는지... 이제품이 시장에서 어떤반응을 불러올지
나역시 궁금하며 차후 귀추가 주목되는 제품이다. 또한 한편으로 힛트되어 동사에서 출시중인 LCD 모니터
이외 다른 제품들도 만나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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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즐거운 지름라이프 / jilums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