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우스 최적화를 하고있습니다..
버티컬로 시작하여.. 손꾸락일꾼,G5,510,518,G1,MX400 등등...  로지텍 줄빠따를 맞고있는데..
각각 다 장단점이 있더군요..
마우스를 찾는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그립감과 클릭감.. 편의성 등이 있겠죠..
사무실에서는 400  집에서는 G5를 쓰는데...  그럼..간단한 비교를..

쥐오!!  마우스의 최강(?)이라 불리고 있쬬.  박군님 감솨~~~
장점으로는 손쉽게 센시를 조절할수 있고.... 암... 그담엔 엄군요..ㅎㅎ 센시조절은
겜할때 편하죠.. 표면가공처리가 좋습니다.
무게추를 조절할수 있다 하지만 그다지 쓰질 않네요..

MX400  곧 우리나라에도 출시예정이죠...만년보톡스..아니..스토커님께 받았습니다.. 감솨~!
기존 518이나 G5보다 작습니다.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구요..
표면도 끈적이지 않고.. 틸트 기능과 좌측에 앞뒤 버튼이 있습니다. 좌측버튼을 설정하여 여러가지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창최소화(이게 가장 맘에듬) 등등..

G1 게이밍 마우스 가장 최근에 구했죠... 무너님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마우스라 하더군요... 헌테.. 클릭하는 곳이 유광처리가 되어있어
장시간 사용을 할시 때가끼죠...  목욕탕을 델고가야하는 에로사항이 있습니다.
하여 사포로 그곳을 갈고... 용학님은 도색을 하셨더군요..흠...
스위치도 옴론재팬으로 갈아주고 하였습니다.. 개조를하니 클릭감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여기서 한가지 이상한게... 마우스스위치... 옴론에서 만들었구..
모양과 클릭압력에 따라 구별이 됩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기존에 MX400 이나
G1에 쓰인 옴론차이나(D2FC-F-7N) 스위치의 스팩은 기존 회원님들이 찾고있는 D2F-01F와
같은 스팩이나 재조국이 틀려서 그런지 확실히 틀립니다...

확실히 옴론재팬스위치의 클릭압력이 부드럽습니다..  이상하죠??? 저도 이상합니다..

다시 마우스로...
키매냐를 버티컬 마우스로 시작해서 키보드에 빠졌다가 다시 마우스에 빠졌다가
와리가리 하고있습니다.. 마구도 구해서 써보고...  여러 마우스를 접해봤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신상품이 나와.. 역시 어느 한놈한테 최고라는 말을 붙이기 뭐하네요...
그냥 "이게 쓰기 편하네..."라는 정도..
G1을 스위치 교체후 MX400도 클릭감이 무겁게 느껴져 어제 바꿔서 지금 쓰고 있습니다..
무개추도 빼고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니 저는 400이 가장 편하게 느껴집니다.

510과 518은 친동생들 쓰라 줬구요... 게임을 하는데 8처넌 짜리 마우스가 쵝오~!
이러고 있어서.. 한번 써보라고 줬습니다..
처음엔 "못쓰겠다.. 싼그 그전에 쓰던거 구해달라" 하던데 요즘엔 잘쓰고 있더군요..

역시 모든 장비는 개개인의 취향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장비가 있어도 그전에 쓰고 있던것이 있다면 변경하기 힘들겠죠..
가끔 동호회 내에서도 "이게 최고다" 하면 "야이 웃긴 개 땡땡 씨땡땡아.." 뭐.. -_-;;
이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서로 우기는 경우가 있죠...  

결론은..

이세상엔 최고가 없다는것... 응??  


칸트님 박스공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천도 들어가용~~!! ㅎㅎ


이젠 트랙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