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오늘 새로이 .. 메인을 팔려고 했던 컴팩 11800 갈축으로 삼았습니다.

느낌이 너무 매끌하고 ... 쉬이 .. 처지는거 같습니다.

소리도 적당히 나서 .. 그렇게 옆사람한테 소음을 주지는 않을듯 하네요 ...

집에는 택타일 프로입니다.

이건 .. 키압이 11800 보다는 셉니다. 그리고 소리도 .. 무지하게 찰랑이더군요 ...

솔직히 .. 어떤 부드러움과 ... 단정함이 저한테 느껴지지 않더군요 ...

야생마 ..같은 느낌... 일단 편의성과 집이라는 폐쇄공간이란 점을 염두하여 집에서 사용하는

메인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또 팔려고 했던 4100 이것도 .. 키감이라 .. 넌클릭이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절했는데

공간 활용도 높고 .. 문제는 내가 키보드에 맞춰가야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

놋북과 함께 이동시 사용하려고 ... 박스에 넣었습니다.

두제품 팔려고 했는데 다 쓰기로 마음 먹고 ...

연구실  돌아다니면서 구한 팍심... 아론 구형 애플 확장2 애플 디자인 ....

모두 박스에 함께 패킹해서 ... 창고에 넣었습니다.

이제 .... 키보드 본연의 목적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열심히 일하자 ^^

한달간 키보드에 미쳐 ... 키매와 함께한 시간을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그럼 ..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