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force R2 TLMSA 화이트 저소음 APC 30g 균등 영문(Mac용, 텐키레스)



< 기본 정보 >


  • 리얼포스 키보드의 구성품: 키보드(usb유선 일체형), 키캡리무버, 키 스페이서, 매뉴얼(일어, 중국어, 영어)
  • 기본 키배열은 맥용입니다. 모니터 밝기조절, 볼륨조절, 미디어 키 사용이 가능합니다. eject 키도 작동합니다. 다만 펑션키(fn)와 동시에 누를때 작동. 예컨대 잠자기에 들어가려면, 옵션+커맨트+fn+eject(근데, 잠자기가 작동했다 안했다 하네요.)
  • 윈도우 컴퓨터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기본상태(윈도우모드 off)에서 키는 다음과 같이 작동됩니다. 
[왼쪽] 컨트롤=>컨트롤, 옵션=>알트, 커맨드=>윈도우키 

[오른쪽] 커맨드=>윈도우키, 옵션=>한영전환, 컨트롤=>한자키

[f1, f2] 화면밝기 조절 불가능

[f11, f12] 볼륨조절 가능

* 윈도우모드(fn+end)를 on 하면, 다른 키는 기본상태와 동일하게 작동하며, [오른쪽]커맨드만 '마우스 우클릭'으로 작동.

  • APC 기능이 있던데, (fn + 화살표위쪽키)를 누를 때마다 1.5mm, 2.2mm, 3mm 로 키입력 인식 깊이가 달라집니다. 1.5와 2.2는 사실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고, 3m의 경우에는 좀 더 깊이 눌러야 해서 구분감이 높아지기는 합니다. 즉, 오타가 좀 적어집니다. 통상 2.2에 두고 사용합니다. 
  • 키 스페이서는 일종의 스티로폼 같은 건데, 기본문자열의 키캡을 제거한 후에 깔아주는 일종의 쿠션 같은 겁니다. 키가 눌리는 깊이를 물리적으로 얇게 해줄 때 사용하는 것이라는데,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 느낌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 키캡 색상은 아이보리가 아니라 완전 화이트입니다. 본체는 옅은 회색. 디자인은…음.. 제 기준에서는 좀 촌스럽습니다. 사진을 보면 제법 이뻐 보이긴 하는데, 실물이 사진보다 못합니다. 



< 사용기 >


  • 해피해킹 블루투스 버전(화이트)을 대략 2년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키감이 좋았고, 키배열 적응도 어렵지 않았으며, 맥의 기능키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방향키가 사용하기 쬐금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힘들었던 것은 키압입니다. 장시간 타이핑을 하다보니 키압이 높다고 느껴져서 힘들더군요. 게다가 누를 때 키캡의 떨림이 발생하는 것도 다소 신경이 쓰였습니다. 


  • 한성 무접점 키보드 GK868B Tico(화이트, 35g)을 구매하였습니다. 블루투스 가능하고, 맥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키압이 낮아서 좋았습니다. 보글보글 거리는 소리도 좋았습니다. 방향키도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맥 기능키(화면밝기 조절, 볼륨 조절, 미디어 키)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 키크론 K2(적축, 45g)을 구매했습니다. 키감, 키압, 디자인, 화살표키, 맥 기능키 사용 모두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키보드의 높이가 다른 키보드에 비해 쬐금 높아서, 팜레스트를 사용해도 타이핑시 손바닥 부분이 키보드 모서리에 살짝 건들리는 게 신경 쓰이긴 했습니다. 이때 키보드 바닥 앞부분의 높이 조절 스탠드를 올리고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 리얼포스 30g 맥용이 국내에 출시되었다길래 큰 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키압, 키감, 화살표키, 맥 기능키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은 다소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키감과 키압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키캡의 촉감도 좋아서 서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들거리는 키캡의 촉감이 일품입니다.
  • 앞서 언급한 키보드들과 키감 및 키압을 비교해 보면, 일단 해피해킹은 저에게 무겁게 느껴집니다. 구분감은 확실하지만 누를 때 키캡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 한성의 키압은 충분히 가볍습니다. 다만 리얼포스를 치다가 다시 한성을 쳐보면 확실히 리얼포스보다 무겁다고 느껴집니다. 눌리는 느낌도 차이가 나는데, 한성은 처음 누를 때의 느낌이 끝까지 이어지거나 오히려 약간 가벼워지는 반면에, 리얼포스는 처음에는 아주 가볍다가 뒷맛이 살짝 묵직해집니다. 그게 키캡의 떨림을 잡아서 안정감을 주고 구분감도 줍니다. 리얼포스에서는 왼쪽 새끼손가락 타이핑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한성은 뽀글보글 하는 소리가 나고, 리얼포스는 서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 체감 키압이 높은 순서는 해피해킹블루투스(화이트) >> 키크론K2적축(45g) > 한성티코(35g) >= 리얼포스(30g)


  • 현재 맥에서는 리얼포스를 사용중이고,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키크론K2를 사용중입니다. 맥에서 주로 작업을 하지만, 가끔 윈도우에서 작업을 할 때 키크론이 색다른 맛을 주네요. 약한 키압에 쫀득하면서도 서걱이는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상당 기간 동안은 이렇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키크론K4(옵티컬 레드, 40g)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흠…참아야 하는데… 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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