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Vancer ICE 신형 마우스 패드입니다.

Vancer ICE 마우스 패드도 대부분의 유리섬유가 코팅된 표면이 사용되어 상하좌우 균일함 무빙효과와 

습기에 강한 면을 보여주는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Vancer ICE 신형 마우스 패드 패키지는 패드를 돌돌 말지 않고 펼쳐진 상태로 포장하여 패드의 컨디션이 

좋은 편인데요.

유리 섬유가 들어간 패드의 경우 패드를 원형으로 말아서 포장하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원형으로 

말아서 포장하는 경우 패드 표면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여 패드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편입니다.

그러기에 그냥 꺼내서 사용하며 모서리 부분의 들뜸 현상이 없이 평평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패키지 한편에는 제품의 사이즈와 컬러 표기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판매되는 제품은 XL 사이즈 480 X 400 X 4mm 와 XLSQ 500 X 500 X 4mm  두 가지로 판매되며 

블랙 컬러와 레드 컬러로 판매되고 있으니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패키지 뒷면에 영문 내용을 구글 번역기의 능력을 빌려 단순 번역을 해보면...

재료 특성: 유리 코팅된 표면. 빠르게 활공하지만 제어하기 쉽고 PAW3395 3399와 같은 일부 고급 센서로 

작업할 때 정확도를 향상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패드 표면을 안쪽으로 말지 말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패키지에서 제품을 꺼내면 제품관련 내용이 인쇄된 카드와 패드 표면을 닦을 수 있는 극세사 천이 

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표면 보호를 위한 필름도 한 겹 덮여있네요.

카드와 극세사 천 앞/뒤 모습.

    제품 살펴보기        

Vancer ICE 신형 마우스 패드 모습입니다.

그레이 컬러 느낌이지만 유리코팅이 되어있어 빛 반사가 있는 펄 느낌을 주며 패드 모서리 부분에 

오버로크가 상당히 얇게 되어있는 게 눈에 띄는데요.

리뷰하는 제품은 480 X 400mm 사이즈의 모델로 4면의 모서리 부분은 오버로크가 얇고 모서리 부분은 

살짝 두툼하게 보이지만 손을 올려보면 패드 표면과 오버로크가 높은 살짝 낮은 편이라 오버로크의 

두께감이 없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바닥면은 천연고무 소재가 사용되어 미끄럼 방지를 해주며 약간의 쿠션감도 제공합니다.

패드 왼쪽 모서리에 부착된 브랜드 태그 모습.

사진으로 표현이 되지 않아 패드를 살짝 굴곡을 만들어보면 반짝이는 펄 느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종이 접듯이 접듯이 접을 경우 표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펼쳐진 상태로 보관하고 

이동하시는 게 좋습니다.

패브릭 소재의 슬라이딩 패드, 코듀라 원사가 사용된 슬라이딩 패드와는 결이 유리섬유가 적용된 

극슬라이딩 패드답게 표면 아주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확대경으로 촬영해 보면...

포커스가 중앙에 몰려있어서 그런지 주변부로는 번짐이 심하니 중앙 부분을 기준으로 봐주세요.

표면이 특정 방향의 결이 없는 구조로  촘촘한 돌기 느낌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여느 ICE 패드와 

동일한 느낌을 줍니다.

발수 테스트를 해보면 초반에는 물기가 맺혀있지만 아마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살짝 스며드는 

느낌이 있으니 가급적 물기를 멀리하는 걸 추천드리고요.

패드 무게감과 바닥면에 빗살 무늬로 인하여 책상 표면에 철석하고 밀착되는 천연고무는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앞전에 리뷰했던 람주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Vancer ICE 신형 마우스 패드 조합으로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람주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55g 무게로 이번에는 1600 DPI를 기본으로 하여 테스트해 보았는데요.

기계식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  타이핑도 힘을 많이 빼고 하는 편으로 저압 스위치를 사용하는 

편인데 마우스도 비슷한 성향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마우스 움직임이 가벼운 제품 그리고 그러한 마우스가 적은 힘으로도 잘 움직일 수 있는 슬라이딩 성향의 

패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람주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Vancer ICE 신형 마우스 패드 조합은 의외로 

좋은 궁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적은 힘으로 마우스를 컨트롤하면 그에 따라 잘 미끄러지면서 편안하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네요.

슬라이딩 성향의 마우스 컨트롤과 패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Vancer ICE 신형 마우스 패드로 

눈여겨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Vancer ICE 신형 마우스 패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슬라이딩 계열의 패드보다 유리섬유를 사용하여 매끈한 표면을 가진 

Vancer ICE 신형 마우스 패드는 습기에 강하면서 일정 시간 발수 능력도 가지고 있는 편이라 

오랜 시간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특히 슬라이딩 성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인데요.

패키지에서 강조하는 것과 같이 표면 눌림이나 접힘이 생기는 경우 복원이 안 되는 느낌이니 유리섬유를 

사용하는 패드의 경우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여 사용 및 보관하시기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와이피게이밍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판매처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ypgaminggear/products/7726751268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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