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으로 인해 겸사 겸사 해서 덕희 키보드 넌클릭을 주문 하였습니다.

 

일단 외관은 전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하우징 마감이나 체결방식 A입니다.

 

다만 각인이 한글 각인이라 좀 어지러운 편이었습니다. 레이져각인이지만 실로 손톱으로 살짝 긁으니 살짝 벗겨지더군요.

 

이건 이미 예상 한지라.

 

키감또한 키캡이 높은 관계로 여타 최근에 나온 키보드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제나 레오폴드와는 달리 바디 자체가 슬림 하고 하우징의 체결이 튼실하여 (하우징 분리할때 키보드 던질뻔했습니다)

 

내부 통울림은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마제와는 달리 스테빌라이져를 체리순정과 거의 흡사하게 제작 하여 스테빌도 호환이 됩니다.

 

다만 스테빌라이져를 분리시 억지로 빼면 빠지지만 다시 체결할시는 인두질 해야됩니다.....스테빌 사이에 있는 스위치를 분해후

 

스테빌을 체결해야 됩니다.... 스테빌라이져를 뺀 이유는 스테빌라이져에 다리가 4개 있는데 2개 끝이 살짝 꺽여있습니다. 이것을

 

안 잘라내면 빽스페이스, 엔터, 시프트, 텐키의 +, 엔터 등을 타건시 먼가 스펀지를 누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일단 한글 각인이 보기 싫어 바로 체리 순정 레이져 키캡을 끼워주었습니다..mx8000 시리즈

 

역시나 키감이 200% 달리 지더군요.역시나 키캡은 체리 순정이 최고라는....기능 키또한 이제품을 구입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펑션키 조합으로 캡스락을 컨트롤로 바꿀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많이쓰는 직업이라 Crtl + 조합을 많이 사용하는 관계로 해피처럼 편하

 

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얼포스도 변경? 이 가능하죠 아마..  볼륨조절 등 등 많은? 10가지 정도 기능이 있습니다.

 

아무튼 당분간 1800 을 밀어내고 주력으로 잡을거 같습니다. 

 

결론내리자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키보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아침부터 초허접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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