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처음 떠올리게 해준 스위치 바로, 알프스 백축이 탑재되어 있다는 마티어스 프로에서 다시 기계식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더 해 갈때쯤, GLAY님께서, 어제 저와 대화하던 도중, 제가 문의를 해봤지요.


그러니 이 모델을 말씀하시면 백축에 아이콘까지 되어 있다는 말씀을 하시자마자, 쳐 보라고 주셨을때 처음 그 느낌은


이 키캡 손에 붙지도 않고, 부드러운 타이핑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자리에서 값을 지불하고 번개가 끝나자마자 지금 글을 씁니다.


우선 외관부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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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는 알프스 백축 스위치를 사용했고, 키캡은 베이지 투톤 이색 사출입니다.


손에 붙지 않는 키캡이라서, 기분 좋게 타이핑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니깐요.


단점은 일단 키보드의 하우징 사이즈가 큽니다. 그래서 책상이 좁으신 분들은 아예 사용자체가 불가능하시겠죠?


하우징 큰거 말고, 또 뭔가가 나올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소리도 마음에 들고, 키감도 상당히 좋네요.

 

자 그럼 백문이 불여 일청이겠지요.

 

이 키보드의 타이핑 소리를 공개합니다. 


마제 제로 키캡과의 비교동영상입니다.

 

총론

 

키캡의 느낌이 좋습니다.

 

하우징이 큰게 옥의 티입니다.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지금 우선 맞으면 저는 한번 사면 잘 안 바꿔요.

그거에다가, 알프스 백축의 소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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