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리뷰이후 한달만에 완성을 하게 되었네요. 그간 사정이 좀 있어서리... ㅎㅎㅎ


자 ~ 그럼 이어서...


LED 소켓을 장착했으니 LED를 갈아야 겠죠?  스위치 하나를 분해해서 LED 갈갈이 용을 씁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스위치의 경사면과 똑같게 갈아줍니다. 소켓에 꼽기 위해서 LED 중간에 돌기부분 위를 짤랐습니다.

돌기의 두께 때문에 소켓에 삽이 안되긴 했는데, 너무 짧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끝부분을 약간 휘어서 꼽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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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하나 하나 꼽아줍니다. 엄지 손가락 아파서 죽는 줄 았았다는....


이번에  구입한 물품 들입니다. 믹스 그리스는 인터넷을 뒤져 구입을 했고, 옆에 있는 이불은 KBALAB의 웨이브님께서 공제한

메모리폼입니다. 소음을 흡입하는 용도로 구입을 했는데, 필요이상으로 많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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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메모리폼은 3T 제품으로 이글 알루 하우징에 살짝꿍 깔아줍니다. 이글은 메모리폼이 없어도 울림이 없지만... 혹시하는 맘에..


드디 완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울에 무게를 달아보니 1.58Kg!!  저울에 달아보고서는 깜놀...  이거 미친거 아냐?

사진찍을때 들고다닌 삼각대보다 무겁다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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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라인별로 색상을 달리 하였습니다. 이글과 바이퍼, 덕미니 등등에 특징인 사이드 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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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미니 배열의 단점? 이라고하면 키캡에 각인 작업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키 배열을 완벽하게 외우면 상관이 없겠지만 FN키 조합으로 사용이 되는 F1~F12 펑션열, 방향키 페이지 업다운이 있는 부수적인 키등등

또한 펌웨어와 매크로 설정을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익혀야 하네요. ㅎㅎ


그 밖에는 의도한 키압의 조합(골드 55g 스프링 + 두터운 ABS키캡)이 잘 나와서 맘에 듭니다.


옥에 티라고 한다면 역슬레쉬 검정키캡이... 얇은 이색이라... (혹시 투터운 이색사출 ABS키캡 여유있으신 분 저 주세요~)


마지막으로 타건 영상을 올립니다.

투터운 이색과 얇은 이색의 소리 차이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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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TV 리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