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5_183819.png : 나프촉 미니 적축 리뷰 (Noppoo Choc Mini)

없는 거 빼곤 다 있는 중고나라 매복중 운좋게 구매했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Noppoo Choc Mini ..

 

일명 나프촉이지요.

 

미니키보드 쪽에서는 나름 알아주더군요. 괜찮다고..

 

생긴것도 이쁘장하게 귀엽게 생겨서 항상 원했기에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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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입니다.

앞 뒷면이 동일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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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특징을 재미나게 문답식으로 설명한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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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무지박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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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키보드와 구성품입니다.

키보드 본체, 실리콘커버, 벨크로테이프, 키캡리무버, 기타 서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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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커버는 매우 두툼하고 촉감도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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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모습입니다. 매우 컴팩트하고

닌자식으로 펑션키와 조합해서 쓸 수 있는 여러 키들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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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뒷면입니다.

미끄럼방지패드가 모서리에 하나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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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방지패드와 키보드다리를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미끄럼방지패드와 키보드다리에 있는 고무캡에 무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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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축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체리 社 적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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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입니다. 두툼한 POM 재질입니다. 촉감도 ABS에 비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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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빌이 있는 키캡입니다.

저 구멍이 다른 여려 키보드보다 높이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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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테빌이 높이 서지 못하기때문에 이렇게 키캡에 스테빌을 끼운 후 걸쇠에 거는 방식으로 넣어야합니다.

스테빌이 적용된 키캡을 뽑지마시기바랍니다...매우 진땀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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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3개를 같이 질렀기에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위에서부터 풀배열인 더키샤인제로, 텐키레스인 제닉스 M10TFL, 컴팩트한 나프촉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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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연결하고 LED가 들어오는 키를 다 켜봤습니다.

사진으로 찍어 다 보이지만 실제 사용시는 캡스락에 불이 들어왔는지 잘 인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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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한 편으로 간단하게 작성중이라 다리 세운 모습을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ㅠㅠ


지금 보시다시피 펑션열이 숫자열과 높이과 경사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펑션열을 타이핑하기 조금 어정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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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의 티인지 아니면 정말 소름돋는 인체공학적 노림수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구매한 나프촉 미니는 이렇게 문자열 중 F와 J만 높이가 다른 여타 키캡보다 살짝 낮네요.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대충보면 그냥저냥한 수준)

대륙의 실수인가 싶으네요 ㅎㅎ;


제가 게임도 2-3판하고 한컴타자연습을 10분정도 해봤는데

 

구분감이 모호해서 게임에서 w키 연속으로 눌러 약진해야되는데 안되던지

 

와리가리를 치는데 안먹힌다던지 청축을 쓸때처럼 플레이가 안풀렸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게는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나프촉 미니...어떻게 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제게는 갈축이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


날림으로 쓴 리뷰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pkibbum/220172714238  <<제 블로그에서 타건 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동영상 첨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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