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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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_)
처음 쓰는 리뷰입니다 많이 허접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어디서부턴가 반말이 되었어요 ㅠㅠ 특히나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눈팅은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초슬림 블루투스 키보드' 에 대한 글은 처음 올라올때부터 봤었지만,
베타 등록글이 등록되는 순간,, 고민을 잠깐 하고났더니 한 자리가 남았단 댓글이 올라오고,, 겨우겨우 막차를 탑승했습니다.
오늘 월요일에 배송이 된단 얘기를 듣고 들뜬 마음에 출근하며 마느님께 집에 꼭 계시라고 단단히 당부하고
저는 출근,,, 그리고 오후에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
그러나 기쁨도 잠시....
마느님도 서당개 3년.....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막눈도 아닐텐데... 이렇게 말씀하시는걸 보니
뭔가 불안불안 해서 서둘러 칼퇴근을 합니다
집에 와보니 껍데기는 이미 분리수거까지 다 해놓으신 마느님!!!
그래서 개봉... 샷은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중요한건 개봉샷이 아니자나요!? ^^;;;
제품 사진 들어갑니다 비교 대상은 뉴 넥7 입니다. 스펙상 넥7의 두께는 10.45mm 입니다.
[단독샷]
[두꺼운쪽 with 넥 7]
[얇은쪽 with 넥7]
[가로 길이 with 넥 7]
[파우치 단독샷]
[크리티카 캐릭터 선택도 됨!]
[가로 비교 with FC 200RT/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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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장점
1. 마느님 말씀에 잠깐 불안해했지만 싸구려처럼 보이진 않는다!!!
2. 최근 블루투스 키보드를 써본적이 없지만,, 클릭과 휠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단점
1. 1년 반 전 갤럭시 노트 10.1을 쓸 때도 블루투스 키보드가 장착된 케이스를 썼지만... 이라기 보다는 샀지만,
딱히 내가 태블릿을 쓰는 목적과 맞지 않아 사용성이 좋지 않았음
2. 게임을 하기에 썩 편할리가 없음....... 웹 써핑을 할때도.... 썩???
3. 남들의 것과 같은 '손' 이라 불리우기 보다는 짐승의 '앞발' 과도 비슷한 내 손에는 키보드가 작다
WEKEY 의 F1 ~ F12 는 FC 200 의 F1 ~ F10 정도 사이즈입니다.
총평
단점이라면 '블루투스 키보드' 라는 것 자체가 저의 사용성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고,
장점이라면 화이트 키보드 + 와인 파우치 조합은 역시 생각했던 대로 엄청난 포스가 있었다
특히 파우치의 퀄리티는 상상을 초월했고 키보드가 후져보인다던 마느님도 파우치는 들고다니면 폼날것 같다고 하셨다
하지만 휠 부분의 공백이 엄청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은...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그런걸까요?
왠지 그부분 때문에 '초슬림이라고 했지 초미니라고는 안했다' 같은 느낌이랄까...?
슬림이면 좀 더 컴팩트한 맛이 있어야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저만의 것일지 모르겠으나,
빈공간이 너무 넓은 듯한 느낌도 조금 듭니다.
그래서 1편은 이쯤으로 마치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2편!!
WEKEY with SMART TV
3편!!
WEKEY with PC
후속작을 준비해보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_ _)
PS. 오랜만에 다시 생기고 나니 정말로 궁금해지는건데요,
다른분들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보통 왜? 어디에? 어떻게? 쓰세요!?
Mars Pro (체리 흑축)
Filco Majestouch Convertible 2 PINK (체리 갈축)
Vortex Race3 (체리 실버)
Realforce 104UK-HiPro
Staryu Mini Macro Pad (red, aluminum, mx cherry black)
Realforce 87uw 45g
Leopold FC200 RTA/KB (유사알백)
Microsoft wireless 3050 (멤브레인)
Varmilo VB87M Bluetooth (체리 녹축)
Realforce 87u all 55g
WIN sk-00a2-1u (알프스 백축)
Filco ZERO FKB104Z/KB (유사 알프스 백축)
Poker Ⅱ pkx-6100 (클릭 백축)
Aron KB A-106 (유사 알백)
Apple G5 (멤브레인)
Leopold FC200RTL/KB (체리 흑축)
Leopold FC300RR/KB : 현 처제, 전 여친님의 동생님께 조공으로 헌납 (체리 적축)
- PIC_20150408_001200_D5C.jpg (71.1KB)(34)
- PIC_20150408_001226_53D.jpg (64.1KB)(42)
- PIC_20150408_001243_DD3.jpg (86.8KB)(45)
- PIC_20150408_002010_EDA.jpg (72.9KB)(40)
- PIC_20150408_002931_2F6.jpg (120.1KB)(33)
- PIC_20150408_003022_26C.jpg (114.1KB)(50)
- PIC_20150408_003614_085.jpg (105.2KB)(42)
- PIC_20150408_003913_BAD.jpg (91.7KB)(37)
- PIC_20150408_003929_DAC.jpg (103.1KB)(45)
- PIC_20150408_004458_52A.jpg (71.4KB)(33)
- KakaoTalk_Snapshot_20150408_022010.png (38.3KB)(48)
왜 시작부터 염장질을 하시나이까 -_-)+
근데 전체적으로 심플하니 고급스러워보이긴 하는데, 위쪽의 저 동그라미 그려진 부분(?)이 좀 낭비같아 보이는 느낌도...
근데 왜 키감에 대한 말씀은 없으신가요. ㅋㅋ
키감이 매우 궁금합니다!
다만, 키보드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큰것같네요 태블릿크기 ㅎㅎ
그나저나 파우치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키감은 감히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엔 전 클릭축 성애자인데다가...
블루투스 키보드 경험이 딱 한번뿐인데 그것도 엄청 싸구려였고, 잘 사용도 안해서 사실상 처음같은 두번째 사용입니다
ㅠㅠㅠ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예전에 썼던 블투키보드의 키감은
키캡이 고무재질이고 안에 뭔가 눌리는게 확실히 있긴 있지만
키의 어느 부분을 누르느냐에 따라서 눌렀지만 입력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오타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키보드는 정말 말 그대로 아크릴판을 두드리는 느낌이기 때문에
키감을 뭐라 해야할지 ㅠㅠㅠㅠ
trigger님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블랙 네이비 받았습니다.
우린 사장님과 약속한 대로 리뷰를 올려야 하는데...
솔직히 아직 까지는 확 땡기는 매력을 못 느껴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키감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터치식 초슬림 블루투스 키보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장점을 살려보려고 합니다.
클릭축 성애자라는 표현이 재밌네요. ^^
좋은 하루 보내시길...
흠... 뭔가 꽤 재밌어보이네요. 일반적인 키보드와는 많이 다르긴 한데, 나름대로 가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소리는 어떤가요? 손가락이 아크릴판을 두드리는 소리가 경우에 따라서는 꽤 클 것 같기도 한데요.
리뷰 잘봤습니다. 저 휠 부분이 정확히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놋북배열처럼 키보드 하단이었으면 공간감이 좀 덜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 디자인은 노트북덕에 매우 익숙하니까 말이죠. 아마도 디자인 단계에서 그렇게 하면 너무 구태의연해보일까봐 특이하게 상단으로 놓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키감은 어떻습니까? 아무 구분감이 없는 전형적인 터치 방식인가요, 아니면 누르면 조금이라도 눌리는 느낌이 있는지요? 전자라면.. 오버레이를 직접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수단을 제공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손가락이 두꺼운 경우 알파뉴메릭 키 크기를 좀 더 크게 하되 다른 특수키는 줄이거나 없애는 형태로 대응할 수 있게 말이죠. 이러면 키보드라기보단 태블릿(입력장치)에 가까워지겠고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