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눈독들이던 fc660c를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화이트색상은 누리끼리한 하얀색에 회색조합이 중후한 멋을 내더라구요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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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구매하더니 브러쉬하고 닦는 헝겊까지 주셨습니다 갈때 음료수 까지 챙겨주신 사장님 그런데 특이한게 판매할대 보여준다음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이더군요 아마 레오폴드에서 직접 떼오시는게 아닌가봅니다 각설하고 



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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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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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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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색상을 원했습니다 기계식으로 이색상을 원해서 옆동내 키캡을 구매하고싶엇지만 너무 오래걸리는 탓도있고 설에받은 보너스를 가족끼리 외식으로 까먹느라 키캡을 살 여유가 없었거든요 무엇보다 키캡사는데 8만원들었다고하면 제 목숨은 누가 보장해줄지 장담할수없더 뒤로 미뤘습니다. 아마 750r이 이색상으로 나왔으면 750r로 구매를 하였겠지만 정전식 용량도 한번 써보고싶었고 무엇보다 도각도각 거리는 키감이라 들었기에 예전부터 바래왔던 키감이라 매장 타건후 마음에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타건을 해야하기때문에 900R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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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무실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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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전에도 660c에 대한 글들이 무수히 많이 올라왔었는데 리뷰를 꼼꼼히 읽으며 과연 내가 원하는 사양인지 나랑 잘맞을지 곰곰히 생각하던 찰나에 우연히 들릴 기회가 있어 리더스키 매장가서 타건을 해봤습니다.


역시 타건매장에 있는 키보드라 그런지 고무가 약한느낌? 이라고 해야하나요? 현장에서는 도각도각하면서 잘 눌렸는데 치면서 느껴보니까 고무가 눌리는 느낌이 손끝으로 고스란히 전달 되더군요 지금도 신기해서 계속해서 쳐보고 있습니다. 갈축이랑 청축과는 확연히 구분지어주는 느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타건영상


색상은 원래부터 생각했듯이 중후한 멋이 있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과는 틀린것이 키캡 부분인데 900r에서의 키캡은 맨들맨들 뽀송뽀송한 느낌이었는데 660c 700r과같이 표면에 거칠기가 존재합니다.

 

이부분만 제외한다면 제가원했던 부분들을 만족시켜주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각도각 거리는 키감보다 소리가 더마음에 드는 이상한 기분이네요

 

일단 오늘은 이걸로 도타2를 해봐야 겠습니다. 숫자키와 펑션키의 지옥에서 얼마나 적응할지


도타2 해봤는데요 ㅎㅎ 이걸로는 좀 불편할듯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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