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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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스위치와 키캡의 얇은 코팅 부분에 대해서 내구성 5년이라는 문구는 영업용 광고 멘트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치는 5년이 아닌, 최소 10-15년 이상은 작동이 보장이 되어야합니다. 카일은 글쎄요.. 그 부분 아직 확인 안 되었지요..
키캡 코팅이란 것은 쉽게 벗겨지는 것이고, 특히나, 이런 형식에서 벗겨짐 현상이 나타나면, 완전히 치명적이겠죠..
덧글을 이제 봤네요. 광고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에 알려드리기 위한 카피였습니다. 솔직히 소모품인 키보드의 보증기간 5년이라는게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1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5년 10년 뽕을 뽑는다면 회사들 망해요. ㅎㅎㅎ 듣기로는 쿨러마스터의 경우 묻지마 3년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 공약으로 PC방에서 많이들 구입하고 라면국물을 비롯한 음료 침수로 인한 AS가 급증한걸로 압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서비스 커버를 하겠지만, 3년동안 그런 서비스를 하다가는 없어질거 같더라구요.
서멀테이크의 경우도 5년이라고 카피를 하지만 제한적인 서비스가 될꺼 같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마제의 경우 5년을 해준다고 이해가 됩니다. 한가지 모델 디자인으로 수년간 만들어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치킨게임 시작된 이 마당에 5년이라는 워런티는 크게 메리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물건이 잘팔려서 롱런하느냐 업체가 도산하느냐니까요. 게이밍 브랜드 특성상 한가지 디자인으로 롱런할 수는 없습니다.
매년 신모델을 출시를 해야 유저들의 이목을 끌테니까요.
체험단 리뷰가 업체를 홍보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제품이도 있다라는 소개의 글로 작성이 됩니다.
블로그 운영을 하면 여러가지 제품을 구입 또는 체험단 당첨으로 리뷰를 하지만 업체 입장으로 입이마드록 칭찬만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5년이면 우리의 진짜 적 우리 내부에 있는 바로 기변증 아닐까요.
5년간 우리의 기변증을 한방에 가셔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