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무렵 용산에 들려 직접 구입을 하였습니다.


과거에 레오폴드 FC 660C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 거기에 유사 형태의 배열에 혹했습니다.


하지만....  실사 결과..... 암담하네요.


백문불여일견 직접 보시죠.
 

 

일전에 투명 오테뮤 청축 스위치 제품을 리뷰했을 땐 상당히 가볍고 좋게 느껴졌는데

검정색 오테뮤 청축 스위치는 뭔가 이상합니다. 느낌이 그래요.


더욱이 일반 기성품이 갖고 있는 통울림 보다 상당히 심합니다.


동영상 첫 부분 자막 부분을 들어보시면 피아노처럼 통울림이 틀리게 들립니다. 자판 배열을 칠 때마다 다르게 들리는

통울림은 처음이라 .......


제품 정보를 볼 땐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성비가 있는 제품일 거라 생각했지만 역시였습니다.. 가격에 낚였습니다.

웨이코스 브랜드 때문에 기대치가 높았나 봅니다. 에휴..


레오폴드의 660M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가성비를 기대하시거나 혹시나 하는 맘으로 구입하시는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싼가격으로 사용하신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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