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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 : 다나와 링크





보통 국내에 판매되는 커세어 제품의 경우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죠.

대신에 그만큼이 성능이나 기능은 물론이고 독보적인 디자인적 퀄리티의 우세함까지 더해져서,

보통 '커간지'라는 호칭이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이런 커세어에서 의외로 가격대가 보급형인 제품의 게이밍 마우스가 출시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지요.

RGB LED도 적용되어 있고, 게이밍 기어로서의 몫을 해낼 수 있도록 온보드 메모리 적용과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다양한 버튼 설정과 매크로 등에 대한 폭넓은 사용이 가능한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는 Pixart PMW3320 옵티컬 센서가 적용되어 있어서 

게이밍 환경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설정 및 관리한 내용을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해서 프로그램 실행 없이도 저장된 내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의 시점에 이르러서는 이제는 RGB LED의 탑재가 딱히 특징이 된다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보편화된 부분이 있어서 많이들 무감각해지셨을 겁니다.

다만, 커세어 제품의 경우, 같은 커세어 제품군의 게이밍 기어들과 LED 효과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게이밍 기어의 LED 효과를 일체화시키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커세어 게이밍 기어의 구매가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마우스 그립 중에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이드에 러버 패드가 몰딩 되어 있어서 안정감을 전해줍니다.


제품의 제원에 대해서는 이 정도만 살펴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지금부터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 박스의 상단 우측에 제품에 대한 특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Pixart PMW3320 센서가 적용된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경우

6000 dpi 까지 지원이 되며, 85g이라는 가벼운 무게가 인상적인 마우스입니다.

하지만, 아래에서 실제 무게 측정을 진행해 보니, 제품 박스에 기입되어 있는 무게보다

훨씬 마우스 본체의 무게가 더 가볍더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의 제품의 무게 측정에 대한 부분에서 살펴보겠습니다.

Dynamic Multi Color...라는 문구를 통해서 LED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 제품 박스의 경우 상단과 하단에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어서

제품의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에는 국내 정품임을 확인하기 위한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해당 홀로그램에는 www.corsair.co.kr 이라는 컴스빌에서 운영하는 

한국 커세어 전용 홈페이지에 대한 주소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마우스 본체와 간단 설명서, 제품 보증에 대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으며,

그 외, 별다를 것은 없습니다.








▲ 1.8m의 PVC 케이블은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마우스 자체의 디자인도 이쁘고, 하다못해 실 사용 중에는 잘 눈에 띄지도 않을 USB 단자 부위도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저가의 보급형 제품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케이블이 적용되어서

이 제품을 처음 사용하기도 전부터 실망감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뻣뻣한 형태의 케이블은 두고두고 마우스 사용 중에 단선이나 걸리적거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우스 번지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한 부분이지만,

케이블의 굵기가 살짝 얇은 편이라 경우에 따라서 마우스 번지에 케이블의 고정이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실망스러운 마우스 케이블과 달리 엣지 가득한 USB 단자 포트의 디자인은 역시나 커세어다운

디자인적 퀄리티가 보입니다.

다만, USB 포트에 장착되면 잘 눈에 띄지도 않는 이런 쓸데없는 부분에 회사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서

치장한다는 것 자체가 그다지 납득이 가지는 않습니다.

보급형 마우스의 시장이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차라리 좀 더 기능성을 위해서

케이블에 더 투자했어야 하지 않나 싶군요.


보기 좋은 케이블 단자의 외형과 와 달리 USB 단자 자체는 금 도금 처리도 되어 있지 않고,

케이블에 따로 노이즈 필터가 부착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 그래도, 제품을 개봉해보니 전체적으로 무광의 느낌을 살린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디자인에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하이그로시 형식의 유광 버튼들은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서 보호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 앞서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제품 무게에 대해 언급을 드렸었죠.

제가 직접 무게를 측정해본 결과는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시피...

마우스 케이블을 제외한 마우스 무게만을 측정했을 때는 약 81 g이 측정되었으며,

마우스 본체와 케이블 전체를 측정한 무게는 약 111 g이 측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제품 광고에 나왔는 85g보다도 실제 마우스 본체의 무게는 더 가볍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Unboxing                           




▲ 위의 영상을 통해서 제품의 개봉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위의 360도 회전하면서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서 마우스의 전체적인 외형과 디자인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마우스 좌측 버튼의 측면에는 CORSAIR 문구가 인쇄되어 있으며,

좌측면의 두 개의 버튼과 상단의 DPI 버튼의 경우 하이그로시의 유광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단순할 수 있는 디자인의 심심함을 덜어줄 수 있는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 사용자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이나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제가 약 이주일간 실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움의 두 번째는 PTFE 테프론 피트의 두께감이

너무나 얇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우스 피트의 면적 자체도 솔직히 전혀 넓은 편이 아니고,

마우스 피트의 두께감도 상당히 얇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폭이 좁으면 두께감이라도 있던가, 두께감이 없으면 폭이라도 넓었으면 좋으련만... 안타깝습니다.


마우스 피트의 두께감이 얇고 면적이 좁아서 패드 위에서의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하고,

마우스를 누르면서 움직일 경우 패드와 마우스의 바닥면이 닿으면서 마찰력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추가적으로 사용자가 마우스 피트에 세이프 가드나 관련 테이프를 부착해서

바닥면과 패드의 간격을  확보하는 게 장기간 사용 시 마우스 패드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마우스 패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래의 [9. 사용] Part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세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착하게 출시되어서 만족스러운 마우스이지만,

원가 절감이 마우스의 바닥면에서 보이는 것 같아서 원가 절감의 잘못된 형태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해당 제품에서 마우스 피트의 두께 부족과 좁은 면적은 아쉬움이 큽니다.









▲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 제품의 LED의 광량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저급한 렌즈로 담아내기에는 제대로 색상이 표현이 되지 못 해서 아쉬울 따름이고,

그래서, 위의 사진은 제품의 밝기를 약 20프로 이하 정도까지 낮춘 상황에서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 제품을 개봉해서 처음 사용하게 되면 기본 RGB LED의 설정은 DPI 버튼을 변경할 때마다

색상이 변하게 되며, 해당 DPI 버튼의 경우 5가지 DPI 설정에 맞추어 5가지 LED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전용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통해서 훨씬 다양한 색상과 LED 효과를 추가할 수 있으니

전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설치해서 사용하실 것을 권해드리며,

한번 설치 후에 자주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시는 분들이시라면 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후에

변경한 설정 내용을 저장한 후에 해당 내용을 마우스의 온보드 메모리에 다시 저장시키고,

이후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삭제한 상태로 사용하시는 것도 고려해볼만합니다.






   RGB LED 색상 (밝기 20프로이하 상태)                            








   LED 효과                           




▲ RGB LED 효과의 변경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만 변경이 가능하며,

변경 가능한 링크의 효과들은 세부 옵션 조절에 따라서 그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RGB LED 설정 살펴보기                            




▲ 보통의 경우라면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LED 설정에 대한 부분도 [8. Software]에서

다루는 게 정상적이겠지만...

이번 제품의 경우 워낙에 RGB LED의 색상에 대한 사진이나 영상 속의 표현력이 부족해서

위의 영상을 통해서 실제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에 LED의 설정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우측 상단의 마우스 이미지의 범선 로고에서 설정이 변경된 색상과 LED 효과가 마우스에서와

동일하게 표현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영상을 통해서 변경 가능한 LED 효과와 적용된 효과의 이팩트를 보다 확실하게 

판별하실 수 있는 자료가 될 것 같아서 이 자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LED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조명 효과] 탭을 클릭한 다음 [새 효과 만들기]를 통해서

새로운 작업을 추가한 상태에서 [DPI Zone]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모든 설정에 관한 행동들을 위의 영상 속에서 살펴보실 수 있으니 참조하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조명 링크 설정 살펴보기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RGB LED 효과의 경우 처음 전용 소프트웨어 실행 당시 나타나는 메인화면의

상단에 보이는 [고급] 버튼을 누르느냐 누르지 않느냐에 따라서 [조명 링크]라는 탭이 추가되기도

배제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조명 링크]라는 항목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메인 화면 상단의 [고급] 단추를 클릭하지 마세요!


조명 링크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했던, 커세어 게이밍 제품군들과 함께 사용 시 RGB LED 효과를

서로 연동시켜서 일체화된 LED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며,

물론, 일부 효과들의 경우에는 단독으로 사용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이쁜 RGB LED 효과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마우스의 외형에 대해서 보다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 제가 보유 중인 마우스들과의

외형을 비교해봤습니다.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와의 비교에 사용된 제품은 'Ducky Secret Mouse'와

'ROCCAT KONE PURE (WHITE)' 마우스입니다.

'ROCCAT KONE PURE (WHITE)' 마우스 자체도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감을 보유한 제품이지만,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가 조금 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높이의 경우 위의 사진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시피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 가 40.1mm라는 높이감으로 제일 높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지요...

비교에 활용된 3가지 마우스 모두 비대칭형 마우스입니다만,

다른 마우스에 비해서 길이감이 작은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가

Palm Grip, Claw Grip, Finger Grip 등의 다양한 그립 등에서 편안한 그립감을 가지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짧은 길이감이 클릭에 방해가 되지 않는 방법은 마우스의 등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기 때문일 겁니다.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버튼의 위치감도 나쁘지 않고, 몰딩 형태의 러버 패드의 질감도

만족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된 2개의 마우스는 연질 케이블이 적용된 'Ducky Secret Mouse'와

일반적인 패브릭 형태의 케이블이 적용된 'ROCCAT KONE PURE (WHITE)'에 비해서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는 저가의 PVC 케이블이 채택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피트의 크기의 경우에는 'ROCCAT KONE PURE (WHITE)'이 가장 면적이 넓고,

'Ducky Secret Mouse'와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면적이 둘다 적은 편이며,

피트의 두께감은 'ROCCAT KONE PURE (WHITE)'와 'Ducky Secret Mouse'에 비해서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두께감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F10의 작은 손크기를 가진 사용자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Ducky Secret Mouse'의 경우 손에 꽉 차는 편안한 느낌으로 Palm Grip이나  Claw Grip에 적합하며,

'ROCCAT KONE PURE (WHITE)'의 경우 따로 맞춘듯한 느낌마저 들게 할 정도 훌륭한 그립감 덕분에

Palm Grip, Claw Grip을  잘 살려주는 탁월한 그립감이 인상적이며,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경우 비대칭형 마우스임에도 작은 크기만큼이나 

Palm Grip시에 그립 방법에 따라 미묘하게 손안에서 빈 공간이 느껴질 수도 있으며,

Claw Grip이나 Finger Grip에는 가벼운 무게감과 사이드의 러버 패드 덕분에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Pollingrate                         


 폴링레이트의 경우, 제품 구입 당시에는 1000Hz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의 [전역 설정]을 통해서 125/250/500/1000 Hz로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살펴본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폴링레이트는

각 Hz별로 편차가 어느 정도 보이는 편입니다만,

의외로, 실제 사용자가 마우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포인트의 움직임에 

어색한 부분은 전혀 체감되지 않아서 긍정적이었습니다.






   러버 패드 사이드 그립                         



▲ 마우스의 좌우 측면 사이드의 경우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러버 패드가 몰딩 되어 있어서

그립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러버 패드의 촉감은 끈적임이 없어서 부담이 없고,

처음 그립하면 이게 고무인가 플라스틱인가 헷갈릴 만큼 촉감에 방해가 없어서 만족스럽다.


사이드 그립과 별개로, 마우스의 전체적으로 무광 재질로 채택되어 있어 손안에서의 촉감이 만족스럽긴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전반적으로 닿는 손 부위에 땀이 차는 편입니다.









▲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를 게이밍 기어로써 제대로 활용하려면,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설정과 기능을 통해서 마우스의 활용도를 무척이나 높게 끌어올릴 수가 있지요.


▲ 전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http://www.corsair.com/en/harpoon-rgb-gaming-mouse  에 접속하신 다음에

download 탭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의 설치부터 활용까지 모두 한글 지원이 가능하므로 어려움 없이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                          



▲ 프로그램을 설치 후 실행하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 뿐만 아니라 커세어 제품군의 다른 게이밍 기어들도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해당 소프트웨어와 함께 커세어 제품군의 게이밍 기어를  사용할 경우,

메인 화면 상단의 [고급] 단추를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 [조명 효과] 탭을 이용해서

[조명 링크]로 진입한 후에 함께 RGB LED의 효과를 연동해서 일체감 있는 RGB LED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역 설정                         



▲ 메인 화면 상단의 중앙에 위치한 톱니바퀴를 클릭하여 전역 설정을 불러온 후에

언어 변경이나 추가적인 기능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게이밍 기어의 밝기 조절이나 마우스의 경우 폴링레이트의 조절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 의 경우 명도 조절은 LED를 on/off 시키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으며, [조명 효과]에서 [정적 색] 탭을 선택해서 단인 RGB LED 색상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명도는 실제 밝기 조절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Software 도움말                          



▲ 각 항목별로 궁금한 부분이 있을 경우 ?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위의 움직이는 이미지에서처럼 각 항목별로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국내에서의 로컬라이징이 잘 적용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프로필 관리 및 저장                          



▲ 처음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게 되면 프로필은 '기본' 프로필만 제공이 되며,

이후에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프로필을 추가로 만들거나 만들어진 프로필의 내용을 복사해서

새로운 프로필을 추가한 후에 일부 내용만 변경하는 식으로 프로필을 다양하게 추가하고

수정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을 실행해둔 상태라면 다양한 프로필의 변경이 가능하지만,

소프트웨어를 종료했을 경우에는 사용 중이던 프로필이 아닌, 마우스의 온보드 메모리에

등록되어 있는 프로필을 사용하게 됩니다.


대신에, 온보드 메모리에는 언제든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만들어둔 프로필을 새로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등록)해서 소프트웨어 종료 후에도 얼마든지 계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버튼 할당과 매크로                          





▲ 마우스 버튼 할당과 매크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션] 탭을 클릭한 다음에 [작업 만들기]를 통해서 새로운 작업을 생성하고,

해당 작업을 통해서 매크로나 키매핑, 멀티미디어 기능 및 타이머 기능과 프로필 전환 기능 들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 설정된 작업의 경을 우측에 보이는 버튼 항목의 클릭을 통해서 내용을 연결한 후에

저장하면 지정된 프로필에서 해당 버튼을 누를 경우 새롭게 설정해둔 작업 내용이 실행되게 됩니다.


처음 소프트웨어를 접하게 되면, 뭔가 복잡해 보이고, 많이 숨어 있는 듯한 느낌도 받지만,

막상 사용해 보게 된다면, 상당히 구체적이면서도 친절하고 편하게 설정이 가능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나, 매크로의 경우 지연시간과 키보드 이벤트뿐만 아니라, 마우스 클릭과 스크롤 휠의 움직임과

마우스 포인터의 움직임까지도 매크로를 통해서 기록하고 설정 및 편집이 가능한

막강한 매크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매크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는 마우스 클릭 액션에 따른 반복 설정에 대한

내용을 적용시킬 수 없는 부분과 휠 스크롤의 위/아래의 경우는 변경이 불가능한 점 등이 보입니다.






   조명 효과                          



▲ RGB LED 효과를 관장하는 [조명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앞 부분, [5. 외형 -LED on] Part에서

영상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았으니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 여기에서는

단일 색상을 선택하는 [정적 색] 탭에 대해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마우스의 색상은 DPI의 변경에 따른 색상 변경 5가지가 가능합니다만,

[조명 효과] 탭을 통해서 사용자가 임의로 RGB LED 효과의 설정을 변경할 수가 있지요.

[조명 효과] 탭에서 [효과 만들기]를 클릭한 다음에 [DPI Zone] 버튼을 클릭하고

마우스 이미지 아래의 다른 이미지 버튼을 눌러서 마우스에서 RGB LED가 표현되는 커세어의 범선 로고가

나오는 이미지를 선택한 후에 LED 효과를 변경하면 해당 내용이 곧바로 이미지의 커세어 범선 로고에서

표현이 되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한 LED 효과가 어떤 모습으로 연출될지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적 색]에는 불투명도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해당 항목은 쉽게 말하면 LED 밝기 조절이며 우측에서 좌측으로 갈수록 밝기가 어두워지며,

종국에는 LED off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반대로 우측으로 막대를 다시 이동시키면 LED의 밝기가 점점 밝아지겠죠. 불투명도 항목 우측에 보이는 것이 색상 변경과 관련된 항목들입니다.


한가지 더 재밌는 것은 불투명도 항목이 단순히 좌측의 막대 바 형태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우측의 동그라미 RGB 영역 바깥에 보이는 원 테두리에 보이는 흰색 원을 클릭 후에 이동시키면

그에 따라 불투명도 항목도 재 조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RGB LED의 밝기는 좌측의 바 형태의 불투명도와 우측의 원형 형태의 불투명도바를 통해서

둘중 어느 것을 사용하더라도 변경할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RGB 항목에 대해서 수치 입력을 통한 변경뿐 아니라  RGB로 표현된 색상 항목을 마우스 토글을 통해서

이동시키는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이렇게 변경하고자 하는 색상을 선택한 이후에는

RGB 숫자 위에 보이는 네모난 항목에서 체크 항목에 자신이 변경하고자 하는 색상이 표현되며,

이때 체크 항목을 클릭하면 그 아래 색상이 변경하고자 하는 색상과 동일해지면서 RGB LED의 색상이

변경되었음을 알려주게 됩니다.


또한, 마우스 토글이나 숫자 입력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색상과

사용자 지정을 통해서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둘 수도 있습니다.


단, RGB LED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다양한 색상에 대한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마우스에 장착되어 있는 LED 소켓의 한계가 있다 보니 소프트웨어에서 표현되는 또렷한 색상의 구분이

실제 마우스의 RGB LED 소켓에서는 한계점이 많이 보여서 다양한 색상의 표현에는 한계가 있기도 합니다.






   조명 링크                          



▲ 역시나, [5. 외형 -LED on] Part에서 이미 [조명 링크]에 대한 내용에 대한 소개와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을 했었지요.


[조명 링크] 항목은 메인 화면의 상단에 위치한 [고급] 버튼을 활성화시키지 않았을 때

[조명 효과] 탭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항목이며,

일반적인 조명 효과가 단일 마우스의 RGB LED 효과를 위해서 표현되는 것과 달리,

[조명 링크] 항목에 보이는 다양한 RGB LED 효과는 해당 설정 내용을 공유해서 함께 일체감 있는

RGB LED 효과를 연출하게 되는 커세어 게이밍 기어의 제품과의 연동을 위해서 표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소용돌이 레인보우와 무지개 파도 정도는 개별 세팅으로 사용하기에도 무리 없는 연출이 될 것 같습니다.





   DPI                          



▲ DPI의 경우, 다른 항목의 탭에서 그러했듯이... 

이번 [DPI] 탭에서도 [DPI 모드 만들기]를 통해서 다양한 모드의 DPI 항목들을 만들어서

원하는 프로필과 설정한 DPI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DPI의 경우 최대 5개 DPI를 설정할 수도 있고, 단 1개의 DPI로 고정시킬 수도 있으며,

각 DPI 값마다 원하는 색상으로 RGB LED 색상을 변경해서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경우 최대 DPI는 6000 DPI 이며,

최소 DPI는 250, 각 DPI 간의 간격은  250 DPI이기 때문에,

좀 더 세분화된 DPI에 대한 작업 내용을 설정할 수 없다는 부분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포인터의 정밀도                          



▲ 포인터의 정밀도 향상에 대한 내용은 Lift of distance에 대한 부분으로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 에서는 설정을 체크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항목이 적용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당 설정에 대한 유무가 아니더라도..."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포인터의 정확도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인터 속도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포인터의 속도 조절이고, 이는 윈도우에서 설정도 가능하지만,

각 프로필별로 속도 내용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항목의 존재도 충분히 도움 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Software 살펴보기                          




▲ 앞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루어봤으니, 이제는 실제 어떤 항목들이 보이고

어떻게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위의 영상을 통해서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약 81g의 가벼운 무게감은 노트북과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우스 패드                          



 제가 보유하고 있는 마우스 패드 중에서 'Razer Goliathus Small Speed', 'MAXTILL G-PAD', 

'Razer Destructor 2 배틀필드 4 에디션', 'ABKO Hacker AP-340 RGB 게이밍 알루미늄 패드'...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각 제품들은 (천, 유리, 플라스틱, 알루미늄) 제품으로 서로 다른 재질로 제작된 제품들이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질들 중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4종류의 재질일 것입니다.


FPS를 즐기는데 있어서 가장 적합한 모습을 보여준 마우스 패드는 천패드인 'Razer Goliathus Small Speed'와 함께 의외로 유리 패드도 적절한 움직임이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반면에, 하드 패드와 알루미늄 패드인 'Razer Destructor 2 배틀필드 4 에디션'과 'ABKO Hacker AP-340 RGB 게이밍 알루미늄 패드'는 슬라이딩 부분에 있어서 강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빠른 움직임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만, 아쉽게도 마우스 피트의 두께감이 낮은 편이기도 해서,

해당 마우스보다 비싼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기에는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특히, 플라스틱 재질의 하드 마패는 사용 중에 마우스 패드가 다른 마우스에 비해서 빠르게 닳을 것 같은

약간의 갈리는 느낌이 들어서 테스트하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해당 마우스에 하드 타입이나 알루미늄 패드를 사용하기 전에 세이프 가드나 테프론 테이프 종류를

마우스 피트 위에 부착해서 사용하게는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그러나, 이런저런 추가 구성이 귀찮은 분들에게는 천패드와의 조합이 가장 적합하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Grip                            




 비대칭형 마우스이고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인해서

Palm Grip, Claw Grip, Finger Grip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F10의 작은 손크기를 기준으로 해도, 마우스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에 Palm Grip시

일부 공간이 약간은 빈 공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이드에 배치된 러버 패드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Claw Grip과 Finger Grip에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Click                            




 좌우 기본 버튼의 클릭감은, 키압이 가벼워서 빠른 반복 클릭이 가능하기에

RTS나 AOS와 같은 빠른 클릭감을 요하는 장르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만,

 

마우스 포인터의 정확도가 준수한 편이라 FPS에 활용해도 충분히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무게감이 가벼워서 사용자에 따라서 살짝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측면 버튼의 클릭감은 부담이 없이 편하게 입력이 가능하며 약간의 클릭 깊이감이 있고,

버튼의 위치와 사이드 고무패드 및 디자인적인 요소 덕분에 실수로 클릭을 미스할 경우는 적습니다.


DPI 버튼 역시 측면 버튼과 비슷한 클릭압을 보여주지만,

측면 버튼보다는 깊이감을 미묘하게 적어서 빠른 DPI 변환에 적합합니다.


휠 스크롤의 경우 걸림은 있으나 걸림의 폭이 크지는 않으며 

헛도는 듯한 어긋남이 없어서 가격 대비 무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휠 클릭의 경우 빠른 반복 클릭이 가능하기 때문에 버튼의 재할당이나 매크로 버튼으로의 활용도 괜찮아 보입니다.






   GAME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로 테스트해본 게임은 배틀필드4, 스타크래프트2,

오버워치, Deus Ex : Mankind Divided... 였습니다.

폴링레이트는 기본 1000 Hz 그대로 사용했으며, DPI는 500, 1000, 1500 DPI를 오가면서

게임을 테스트해봤습니다.

배틀필드4나 오버워치는 둘 다 FPS에 속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 운용하는 영웅에 따라서는 게임의

장르가 조금은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전체적으로 에임을 요구하는 부분에 있어서 마우스 포인터의

정확성이 우수한 편이라 센서에 대한 내용은 만족할만한 내용이었으며,

대신에 가벼운 무게감에 대한 부분은 FPS는 살짝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대신에, RTS나 액션 어드벤처 종류의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는 마우스의 가벼운 무게감이

부담감이 없고, 빠릿빠릿한 전환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매크로 기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게임에 따라 다양한 매크로 설정을 프로필 관리를 통해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제가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이 오버워치였기에 오버워치를 플레이한 내용과

추가 매크로 작업을 진행했던 내용을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오버워치 플레이                            




 FPS 게임 자체를 즐기기 시작한 지가 얼마 되지 않고, 오버워치가 가장 많이 플레이한 FPS 게임이기에

저는 에임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보니, 평소에 메이나 시메트라, 디바, 라인하르트 위주로 플레이하다가

아나 플레이가 약간 재밌어지면서 약 3주 전부터 가끔 위도우 연습을 시작했다가,

이번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를 사용하면서 위도우를 많이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제가 봐도 아직은 워낙 안습의 에임이지만, 이건 실력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고,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사용은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견해로 FPS에는 아무래도 마우스의 무게감이 조금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니

무게추에 대한 추가도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로드호그 매크로 (고철총 + 주먹)                            




 "CORSAIR HARPOON RGB Gaming Mouse"의 경우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서 매크로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령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의 매크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위의 영상에서처럼 간단하게 오버워치의 영웅 중 한 명인 "로드호그"의 "고철총(Click) + 주먹(F)"을

매크로로 만들어서 고철총 이후 딜레이 값을 90ms로 주고 주먹을 사용하도록 설정을 잡아봤습니다.


"로드호그"의 "고철총(Click) + 주먹(F)"의 경우 매크로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서

딜레이 타임에 약간씩의 차이가 보이는 편이긴 합니다만, 보통 90~110ms 사이의 딜레이 값이

고철총 발사 후에 주먹이 씹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갈고리(shift)도 함께 엮어보고 싶었지만, 갈고리 실행 이후 당겨지는 거리가

워낙에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후 연결시킬 연계기의 딜레이 타임을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단순히 "고철총(Click) + 주먹(F)"의 매크로만 만들어서 실행시켜 봤습니다.


이외에도, 매크리의 장전+주먹, 장전+구르기, 시메트라나 토르비욘의 포탑 설치 등의 전투 중에 

딜레이를 줄이거나 총알 장전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간단한 매크로 들을 추가해서 

프로필 관리를 통해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장점                            


만족스러운 포인터의 움직임

가볍고 무난한 버튼 클릭감

사이드의 러버 패드

무광 재질의 표면

RGB LED 지원

전용 소프트웨어 지원 및 다양한 매크로 기능

온보드 메모리



   단점                            


뻣뻣한 PVC 재질의 케이블

좁은 폭과 낮은 높이감으로 아쉬운 마우스 피트



   이 글을 마치며...                            


마우스 포인터의 만족스러운 움직임을 시작으로 많은 장점을 담고 있는 마우스지만,

단점으로 지적된 내용처럼 아쉬움도 분명 존재하는 마우스입니다.


반면에, 마우스의 구매 척도에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마우스의 무게에 대한 부분도 많이 차지할 겁니다.

무게추가 내장되어 있지 않는 가벼운 무게감에 대한 호불호는 존재하겠지만,

마우스의 특징으로 가벼운 마우스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커세어의 범선 마크와 가벼운 마우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 사용기는 컴스빌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