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개조나 자작 관련 정보, 기술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http://www.foobar2000.org/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_-;;
키보딩딩 하시는 분들중에 음악이나 오디오 쪽에도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UI를 사용자가 자기 입맛에 바꿀 수 있게 되어 있고, iTune하고도 연동이 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tallboy.co.kr
2009.03.03 15:06:11 (*.112.163.165)
전에 마이테마할때 저두 대학4학년때 푸바에 푹 빠지곤햇는데 푸바의 매력은 가볍고 다양은 쏘스를 적용하여 자기만의 인터페이스를 만들수 있다는 점이져~^^
2009.03.03 15:18:25 (*.174.205.196)
다른분들은 자신만의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에 푸바를 쳐주지만 저같은 경우는 외곡이나 과장이 없으면서 아주 단순하고 가볍다는것에 의미를 쳐주는 플레이어입니다.
2009.03.03 15:23:11 (*.219.171.125)
24비트 사운드 카드를 사용할 경우, 16비트 음원을 24비트로 변환하면서 디더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96KHz 이상 나오는 사운드 카드의 경우, 44.1 KHz 음원이나 48KHz 음원을 96KHz로 Up sampling도 가능합니다. 즉, Digital-to-digital converter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런 기능 다 키면 CPU 무지하게 씁니다.)
2009.03.03 16:04:49 (*.215.99.182)
"푸바가 음질이 좋다"라는 점에 대해 오히려 제작자가 부정했죠.
"차이는 없다"라구요.
16비트 음원을 24비트로 변환하면서 디더링이 가능한건 맞지만 사실 이는 꼭 푸바에서만 지원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ASIO로 바로 쏴버릴 경우 하드웨어 자체내에서 해주는 업샘플링 등의 도움을 못받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업샘플러가 성능이 좋긴 합니다만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때(즉 44100hz로 그냥 재생했을때)는 오히려 ASIO가 아닌 WDM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거죠.
이에 관한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저역시도 푸바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고급 알고리즘의 플러그인들도 있고 리샘플러 성능도 그렇고 역시 이정도의 가벼움은 푸바만에서 느낄수 있죠. 내장된 EQ도 리니어 페이즈 EQ라 여타의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EQ와 비교해 왜곡률이 아주 적죠(물론 그만큼의 프로세스를;;)
저도 적극추천 프로그램입니다.
단연 최강의 음악재생 프로그램입니다.
"차이는 없다"라구요.
16비트 음원을 24비트로 변환하면서 디더링이 가능한건 맞지만 사실 이는 꼭 푸바에서만 지원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ASIO로 바로 쏴버릴 경우 하드웨어 자체내에서 해주는 업샘플링 등의 도움을 못받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업샘플러가 성능이 좋긴 합니다만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때(즉 44100hz로 그냥 재생했을때)는 오히려 ASIO가 아닌 WDM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거죠.
이에 관한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저역시도 푸바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고급 알고리즘의 플러그인들도 있고 리샘플러 성능도 그렇고 역시 이정도의 가벼움은 푸바만에서 느낄수 있죠. 내장된 EQ도 리니어 페이즈 EQ라 여타의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EQ와 비교해 왜곡률이 아주 적죠(물론 그만큼의 프로세스를;;)
저도 적극추천 프로그램입니다.
단연 최강의 음악재생 프로그램입니다.
2009.03.03 16:38:38 (*.81.199.245)
재생 프로그램이 거의 윈엠프가 대세던 시절에 저도 써본적이 있습니다.
워낙 오래돼서 지금의 푸바와는 차원이 다를거라 예상해봅니다.
다만 당시의 푸바는 기본 재생시에 막귀인 제가 듣기에 음질이 기대이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윈엠프에 비해서) 가벼운 프로그램이었던 것은 동의하지만..
나중에 푸바 프로그램을 자신에 맞게 세팅을 해야 소리가 제대로 나온다고 어디서 보고선 '아!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그램 세팅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다시 윈엠프를 썼는데..
나중에 데탑을 올리면 다시 써보고 싶습니다.
워낙 오래돼서 지금의 푸바와는 차원이 다를거라 예상해봅니다.
다만 당시의 푸바는 기본 재생시에 막귀인 제가 듣기에 음질이 기대이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윈엠프에 비해서) 가벼운 프로그램이었던 것은 동의하지만..
나중에 푸바 프로그램을 자신에 맞게 세팅을 해야 소리가 제대로 나온다고 어디서 보고선 '아!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그램 세팅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다시 윈엠프를 썼는데..
나중에 데탑을 올리면 다시 써보고 싶습니다.
2009.03.03 18:37:25 (*.215.99.182)
사실 일반 사운드 카드에서 무셋팅에서 두 프로그램간의 음질차이는
단적으로 표현해서 없습니다.
똑같은 디지털 데이터와 똑같은 디코더, 똑같은 드라이버
사실 다른소리가 나올수가 없는구조이죠.
플라시보효과로 인해 푸바가 음질이 좋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만
결국 프로그램 제작자가 직접 해명하는 헤프닝까지 벌어진거죠;;
단적으로 표현해서 없습니다.
똑같은 디지털 데이터와 똑같은 디코더, 똑같은 드라이버
사실 다른소리가 나올수가 없는구조이죠.
플라시보효과로 인해 푸바가 음질이 좋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만
결국 프로그램 제작자가 직접 해명하는 헤프닝까지 벌어진거죠;;
2009.03.03 23:02:45 (*.234.78.85)
저도 즐겨쓰고있습니다. 설치부터 셋팅까지 엄청귀찮았는데 어느정도 벽을 넘어서니 그만큼 이것저것 만질수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스킨씌워주고..앨범커버 다운받고,열심히 태깅해서 Chronflow로 뿌려주면 꽤 멋지더군요^^
2009.03.06 10:21:07 (*.131.226.197)
제가 푸바를 접한이유는 FLAC 포멧을 재생하기 위함이었는데 mp3 말고 Flac이나 일반 오디오 웨이브를 들을경우엔 flac 가 더 깔끔하고 음질이 좋다는생각을 했습니다......음원변환....그런기능은 모르구요...오직 플레이시에만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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