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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최종 완성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80% 정도 완료된것이구요...  마땅한 키캡이 구해지면 키캡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며...

무전원 애플 전용 스피커가 입수되는데로 다시 개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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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캡 도색 및 레터링 작업 정말 힘드네요 ㅠㅠ 작업량도 작업량이지만 집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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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캡 도색후 레터링 작업중 실패도 여러번했구요.. 어쨌든 우여 곡절 끝에 키캡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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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이 묻어있는 하우징을 도색 해야 하는데.. 그전에 튜닝을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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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아이패드의 도킹을 위한 케이스 개조후 도색전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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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난 카드리더 부분은 필요없으니 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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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아이패드 도킹될 부분으로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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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판 하우징 레드 와인 도색 및 카본 시트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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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킹부 내부에 애플 전용 30핀 충전 케이블 매립 하느라 손다치고 고생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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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와 크기를 비교 해보세요... 주옥션은 일반 키보드 보다도 더 크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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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 레터링 하는김에 포커 숫자 키캡에도 살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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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도킹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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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도킹후 모습 사이즈가 딱 맞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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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갓 입문한 초보 태(리)운(스)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맴브레인과 펜타만 사용해오다 우연히 기계식에 대한 정보를 얻게되었고... 미니 키보드만 선호해 왔기 때문에 무작정 포커X 적축으로 업그레이를 단행 하였습니다.

 

키감은 여직 사용해오던 것들과는 너무도 다르네요.. 첫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포커의 특성상 키배열 때문에 약간 헷갈리기도

했었지만 약 2주 정도의 기간이 지나니 아무렇지 않네요 ㅋㅋ

 

시간이 좀 지나니 갈축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 해서 구형 갈축인 주옥션을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정말 하우징 테닝등은 그냥 두고

봐주기가 힘들더군요..  PC & 모니터만 개조 튜닝만 해오다 이번 같이 키보드 개조는 처음입니다.

원래 이번 작업의 목표는 무전원 애플 전용 스피커를 매립하는 거였지만... 무전원 스피커의 경우 이제막 상세
페이지 제작 완료된 셈플이라 뜯어내서 개조 할수가 없었습니다. 무전원 스피커를 분해해서 기판 및 스피커 유닛
애플 독 커넥터의 전체적인 사이즈를 대조 해보니 주옥션에 딱 들어가겠더군요.. 다음에 업체로 부터 무전원
스피커 입수되면 다시 개조 해봐야 겠습니다.

일단은 카드리더를 빼낸부위에 기능 하나쯤은 넣어줘야 성이 찰것 같아 아이폰 아이패드의 충전 및 싱크가 가능한
독 커넥터를 만들어서 매립 시켰으며 주옥션의 카드리더부위와 아이패드 가로 사이즈가 딱 맞아 떨어져서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포커의 커스텀 및 주옥션의 완성된 모습을 같이 올려 볼까 합니다. 포커는 아마도 알루미늄 바디로
채택 할것 같구요 보강판의 재질 선택은 좀더 살펴보고 결정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