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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의 출처 : http://www.kbdmania.net/xe/1131617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청축, 갈축, 적축의 그래프입니다. 


제가 슬라이더를 여러개 바꿔보면서 스프링은 주옥션의 스프링을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이상하게도 체감 키압이 청축 > 갈축 > 흑축(적축) 순으로 키압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주옥션 스프링을 사용한 흑축은 적축의 체감키압과 상당히 비슷하게 느껴졌고요.




그 이유를 저 그래프들을 보면서 생각해보았더니, 


첫번째는 Pressure point 가 청 > 갈 > 적 순으로 되어있네요.


두번째는 약간의 오차를 무시한다면 맨 끝의 압력이 60g정도로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바닥까지 눌렀다고 가정하였을때 - 누를 때의 그래프를 0mm~4mm 까지 적분한 면적이 적축이 제일 적어보입니다. 

(http://www.kbdmania.net/xe/912533)




제 추측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고 손가락이 좀 간사하여 정확하진 않을수도 있지만


나름 청축, 갈축, 적축의 스프링은 같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