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Neo, 키보드만 따로 교체된다.
Apple이 3월 11일 출시한 99만원 짜리 보급형 노트북 MacBook Neo, 키보드 단독 교체 가능
3월 12일 공개된 수리 매뉴얼을 보면, Neo는 키보드가 Top Case에서 분리된 독립 모듈입니다.
기존 MacBook Air/Pro는 키보드가 고장 나면 알루미늄 상판째 통으로 갈아야 해서 부품값만 $400~$600이었는데, Neo는 키보드 부품, Touch ID 키보드 부품, Top Case가 각각 별도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나사가 40개 넘게 들어가는 작업이긴 하지만, 상판 전체를 뜯는 것과는 비용 차이가 큽니다. 자가 수리 스토어에 부품이 올라오면 수백 달러 수준으로 절감될 전망입니다.
버터플라이 키보드 시절, 키 하나 고장에 Top Case 통교체로 노트북 가격의 1/3이 날아가던 걸 생각하면 꽤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배터리 교체비도 $149로 Air($199)·Pro($229)보다 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