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이벤트] TG3 사용기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TG3 입니다.
흑축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이벤트를 했던 키보드입니다.
수령시 상태
처음 택배가 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큰뽁뽁이 -> 수건 -> 박스 -> 비닐포장
이렇게 단단하게 포장되어서 왔더군요.
정말이지 오랜여행을 해도 피곤하지 않을 포장이었습니다.
기본구성
기본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글전환관련 프로그램 CD, 키보드본체, AT to PS/2 젠더
프로그램 CD는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전이미 레지스트리가 세팅되어 있어서 ^^;
PC 연결
이번에도 체리 4700으로 연결하였습니다.
PS/2 키보드 쓰시는 분들이라면 체리 4700은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키보드 왼쪽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기능키와 자판의 구별이 용이하도록 색깔이 이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정말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ESC 키캡제거
진짜 흑축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ESC키만 빼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흑축 맞습니다.. 까만것이
키보드 왼쪽 상단
왼쪽부분의 특징은 1번키 앞에 있어야 할 ~키가 없다는 점입니다.
키보드 왼쪽 하단
대신 왼쪽하단부에 스페이스바 옆에 쌩뚱맞게 있습니다.
이건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러고 보니 ML4100도 같은 곳에 있군요
키보드 오른쪽
이번에는 오른쪽을 살펴보면 기능키들과 방향키들이 체리 4100처럼 붙어 있습니다.
키보드오른쪽 상단
엔터키는 ML4100만큼 작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기능키를 넣으려고 하니깐 작아진듯합니다.
키보드 오른쪽 하단
방향키들 모습 역시 ML4100에 위치한 곳에 있습니다.
기존에 ML4100을 사용하던 유저라면 키배열의 거의 동일하여 사용시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스페이스 바 부근
특이한것은 스페이스바옆에 있는 저 키입니다.
아무런 작동을 하지 않는 키인것같습니다.
키보드 바닥 상단
아랫부분을 살펴보면 고무받침대가 아주 튼튼해서
여간해서는 안 밀릴것처럼 보입니다.
아주 튼튼한 것같습니다.
추가로 장착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키보드 바닥 하단
아랫부분의 하단입니다.
나사부분을 보니 십자볼트인 것같습니다.
키보드 라벨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버렸군요.
여기에서 TG3의 정식명칭이 나오는 듯합니다만
너무 깁니다 -_-;;
중앙에 TG3만 보입니다.
키보드 옆면
옆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적당한 각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하단부분이 상당히 높아서 팜레스트 없이는 좀 불편할 것같습니다.
체리 ML4100 vs TG3
ML4100 과 비교사진입니다.
ML4100이 훨씬 작습니다만
차지하는 면적은 비슷해보입니다.
보시는것처럼 키배열이 매우 유사합니다
총평
저는 흑축을 처음 접해봤습니다.
상당한 반발력에 놀랐습니다.
갈축과 달리 강력한 반발력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저같은 키압이 낮은 키보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야할(?) 키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한번쯤 접해보면 좋을 키보드인것같습니다.
오랜시간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했음에도 상당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릴레이 참여자분들이 정성스럽게 사용한 듯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TG3 타건영상
후기
릴레이 이벤트의 장점은 다양한 키보드를 접해볼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같습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기분좋은 기회였던 것같습니다.
다만, 저는 흑축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게해준 것같습니다 ㅠ.ㅠ
4월 29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게시물은 사고팔고란에 오전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Special Thanks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Dekard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