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레스트 도착..... 프로선수님 저를 너무 힘들게 하셨어요..

배송이 하도 지연되어 CJGLS전화했더니 연결도 안되고 해서 웹상으로 배송지연으로 문의했죠...

오늘 전화가 오더니 배송지연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예상은 했지만 물동량 폭주라고 하길레 언제쯤 받을수 있냐고 문의했더니..

월요일 꼭! 배송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월요일 꼭! 배송해달라고....)

단; 상담원 이름,연락처를 물어봤죠... 핸폰번호까지 물어봤습니다.(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음...-목소리는... 이뻣지만.. ㅋ)

핸폰 번호는 안가르쳐 주드라구요...

약속 확실히 지켜주실수 있으시면, 알려줘도 되는거아니냐.?(약 5분간 설득 끝에 전번 따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까지 기다릴 작정을 하고있었는데..

1~2시간후에 "택배 왔습니다" 설마 했지만.. 바로 오더라구요.....

기쁜마음에 포장을 뜯기 시작....

여기서부터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드라구요..

프로선수님 첨 공구하실때 언급했듯이... 집에 있는 에어캡(뽁뽁이)가 너무 많이 남아서 처분도 할겸 진행하겠다고...

얼마나 꼼꼼히 포장을 하셨는지 손으로 살살 뜯다가 뜯어도 뜯어도 끝이 안보여서...칼로 살살 뜯었죠!

'자 나온다'
 
'헉!!!! 먼지 모를 끈적이는 이 느낌은?'

렙으로 둘둘둘둘둘둘둘둘둘둘둘둘.....ㅋ

약 15분간의 포장해체 작업을 끝내고 투명한 팜레스트를 보는순간.....

괞찮타..

작업소리가 요란해서 인지 얼마전 MX8000을 분양하여 드린 상사분이 오시더니...

상사: "야 그거 머냐..."

"네? 키키 보드 손목 받침대 인데요.."

상사: "그래? 2개네.. 하난 누구꺼야?"

"한개는 집에서 쓸려구요...!, 시중에 안파는물건 제작한거에요... ㅠㅠ"(왠지모를 초조함이...)

상사: "퇴근시간 까지 30분남았네.... 30분만 대보자!"

"......."

그리고 퇴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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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님 께서 얼마전에 잔여 물품은 장터에 풀겟단 내용이 문득.
이전 댓글 5
햄톨 2009-12-05 09:37
쿨럭...........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킬리란셰로 2009-12-05 11:18
30분만 대보자... ㅎㅎ직장상사가 정말 무섭습니다...
건들지마 2009-12-05 11:34
30분만....;;전 다행이군요.기계식 키보드 및 기타 컴관련 물품에 관심을 가지는 회사 동료가 없습니다.;
프로선수 2009-12-05 12:47
이번에 뽁뽁이를 어느 정도 처리를 하긴 했지만...아직 200m 가량이 남았습니다..팜레포장할때 열다섯번씩 감아줬는데...적어도 두배정도는 더 감아줬어야 했나 봅니다 ㅎㅎ
돼지괴물 2009-12-07 13:05
ㅡ_ㅡ;; 안놔 .. 퀘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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