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대고 두드리는 느낌이 나던 아이락스 키보드가 장렬히 전사 하시고..
(F5 키가 부러지고, 가끔 USB가 끊기더군요)
다시 맴브레인 세진키보드를 써볼까 하다. .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단 뽐뿌가 강하게 걸리더군요.
바로 이곳에 와서 글도 읽고 하다.. 옆자리 형의 FILCO 기계식 키보드가 생각나..
에누리 검색해 보니.. 헉.. 8만원대??
넌클릭은 먼데?? 13만원대?? O.o
제 친구가.. 10년도 전부터 짜각거리는 기계식을 고집하던 넘이었는데..
그 생각이나서.. 과감하게 넌클릭(갈축)으로 질렀습니다.
그게 .. 지난 일요일 저녁이었고.. 지금 퇴근해서 연결해서.. 키감도 익힐겸..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상상했던.. 클릭감이 없어.. 약간 허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8만원대 제로... 클릭키보드가 더 쌋는데.. . 걍 그걸루 할껄 하는 생각도 들고.. ㅡㅡ;
쬐금 시끄럽긴 하지만.. 짤깍 끊기는 맛이 좋았는데..
머.. 적응되면 갈축도 더 좋아질려는지.. 암튼.. 몇일은 더 두고 봐야 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회사 동기녀석이 총무 꼬셔서 구매한 해피해킹 키보드 하기 키감이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 키보드 보고 처음한 생각이.. 머 이렇게 없어 보이는 키보드가 머그리 비싼가 싶었는데..
내일은 회사서 굴러다니는 해피해킹 키보드 다시 연결해서 사용 해 봐야 겠습니다... ^^
그동안 싸구려 키보드로 살아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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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회사에 해피가 굴러 다닌다니... 좋은 회사이네요..전 마제 갈축이랑 해피 두 개 쓰고 이는데 두 개의 키감이 확실히 다르던데요...갈축도 나름대로 클릭감이 있고 치는 맛이 있는 반면에... 해피는 정숙함이 묻어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마제랑 해피 모두 나름대로 좋은 키보드인거 같아요
와.. 해피해킹 키보드가 남아도는 회사.. 정말 부럽습니다. ㅡ_ㅡ''
좋은 회사네요. 전 회사에서 체리키보드 계열이나 기계식 비슷한거라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리얼사용중인데 가격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이상하게 봄. ㅡㅡ;
해피가 굴러다니다니 ㅋㅋㅋ좋은 회사군요 ^^
손에 힘을 쫙 빼고 두드려 보세요. 살살... 그러면 나름 매력있는 키 감일 거에요.가능하다면 낮은 키캡을 구하시면 더더욱 느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막상 떠나보내면 많이 아쉬울 거에요.
저도 리얼이 사용중인데, 울마님이 리얼이 가격아는날이면 쫏겨난다는, 이벤트86인데 허접하게 보일라고 일부러 컬러키캡 쓰지도 못하고 감춰났어요..ㅋㅋ
멤브에서 기계식 처음 접하면 상당히 파워타이핑이 되더군요.갈축을 조금 써보면 손가락의 힘을 살짝 빼고 치면 아주 부드러운 키감이 살아납니다.
갈축도 적응되면 쓸만해요. 다 적응하기 나름이죠. 살살 치면서 키감을 느껴 보자는 마음으로 쳐 보세요. 갈축 좋아하는 분도 꽤 많아요.
굴러다니는 해피 부럽네요..저한테도 굴려주셈
혹시 굴러다니는 해피가 "라이트"아닌가요 ? . 보통 장비에 딸려나오는 것은 "프로"아니고 "라이트"인 경우가 많죠.PS. 라이트는 방향키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는 일반 맴브레인 입니다.
아 그렇군요. 얼마전에 친구 하나가 그 장비에 딸려오는 놈을 30만원을 넘게 주고 샀다면서 구박하던데, 그게 라이트인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