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다. .텅스텐 E

같이 일하는 동료 DJ군은 애기 클리에를 트레이드 하고 팜T3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저 역시도 요즘 꿈에서도 텅스텐 E가 떠오르는 등  엄청난 PDA 뽐뿌가 있음에도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군요. 게다가 근자에 돈이 좀 들어올 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이어리를 쓸지 (전 지나친 악필로 때론 제가 쓴 글씨도 판독이 안될 때가 있슴당)아니면 PDA로 우아한 생활을 즐길지 번민 또 번민 입니다.

혹 텅스텐 E PDA를 쓰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과연 쓸만한 물건일까요?
제 주목적은 MP3 플레이어 겸 오가나이저, 이북 정도 입니다. 겜은 거의 안하구요.. 최근 신형 팜 호환 기종을 써보지 않았기에 아직도 망설여지는 군요.

고민남. 칸트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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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원 2003-10-16 16:11
그런용도라면 저렴한 ppc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제 포즈의 경우 mp3플레이만 15시간 갑니다.클리엔 저도 써봤지만 다좋은데 배터리 성능이 너무..
권태운 2003-10-16 16:35
그러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뉴튼을 장만하시는게 어떨까요? 아주 환상입디다.
플로이드 2003-10-16 16:53
HP iPaq 1940 추천해 드립니다. 1910을 동생에게 줬는데, 크기며 화면이며 아주 좋더군요. 1940은 SDIO가 되므로 무선랜카드등의 SD카드를 사용가능하답니다.
kant 2003-10-16 21:46
이미 DJ.HAN군과 저는 뉴튼 유저구요.. 두명다 체질적으로 PPC를 싫어하기 때문에 PDA를 산다면 팜 계열로 살 것 같습니다. PPC는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OS 자체가 너무 무거워 보입니다. 이에 비해 팜은 심플한 OS가 매력적이죠..
플로이드 2003-10-16 23:51
흠.. 저도 클리에 유저랍니다. T665C를 꿋꿋이 쓰고 있죠. NR, NX, NZ등의 벽돌을 들고 다니기 싫어서 T665C로 만족입니다만, 미국출장시에 들른 Fry's에서 눈에 바로 띈 1910에 반해서리 그 자리에서 질러버렸죠.. 뭐, 그래도 별 사용은 안 하고, 디오펜 설치해서 여동생 줬답니다. 사고 2달있으니 1920이라고 한글판이 나오고, 또 두어달 있으니 1940이 나와버렸다는..
권태운 2003-10-17 01:02
읔 벌써 뉴튼 쓰고 계시는군요...
DJ.HAN 2003-10-17 15:18
쓴다기보다는 거의 장식용이랄까요... ^^;;;
전소현 2003-10-18 01:30
저는.. HP iPAQ 2210 유저 입니다. ^^
마이커피 2003-10-18 12:40
만약 MP3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팜 VX나 바이저 엣지 같은 얇고 휴대성도 좋고 배터리도 오래 가는 모델을 추천합니다. 특히 팜VX 같은 경우엔 신품 급 중고가 8만원 정도면 구해 지는 거 같으니..... 그게 더 나을 성 싶습니다. 저는 현재 바이저 엣지 쓰고 있는데, 한 번 충전하고도 아껴 쓰면 2주일 넘게 갑니다.
마이커피 2003-10-18 12:41
PDA 사면서도 과연 잘 쓸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이거 막상 쓰게 되니 지금은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PPC 계열이 오래 못 버티는 배터리와 무게 등으로 인해 PDA 고유의 특성을 잃어 버린 데 비해 팜 계열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특히 구형 팜 같은 경우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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