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키보드는 죽지 않는다 사라지지도 않는다.
다만 돌고 돌 뿐이다...
그 끈질긴 생명력. 어지간해서는 고장나지 안는 키보드.
거기다 때가 타고 또 타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M 처럼...
지금 어딘가에서 조용히 자기 임무를 다하고 있을 명품 키보드들.
그들은 한번 태어난 세상에서 자기가 할일을 전부 하고 사라진다.
아니 부서진다. 부서지기 전까지 계속 쓰이니까 말이다.
아니 그 뒤에도 고쳐진다...
그리고 또 사용 되다가 운좋게 좋은 주인 만나면 진열 되기 까지 한다. -_-;
컴퓨터 제품중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유일한 제품이 바로
키보드가 아닐까 싶네요.
이전 댓글 3
맞습니다. 맞고요... ... 다른 컴퓨터 부품은 사자마자 반값입니다. 그러나, 키보드는 열외더군요. ^^;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이 그 가치를 가장 모르고 있는 제품 아닐가여...
엔지니어 일을 하다 보니 일본이나 기타 외국에서 들여온 장비를 마니 보게 되는데 키보드가 하나씩 딸려 들어오죠. 가끔가다가 굉장히 특이한 것들도 마니 보게 되는데... 사진을 못찍는다는게 아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