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플IIgs를 구했습니다.

지금 키캡 뽑아서, 세정제속에서 목욕시키고 있습니다.

컴팩트랙볼 캐나다 셀러하고, 밤새도록 싸우고
회사가서 졸다가 퇴근해보니 이건 4일만에 미국에서 와 있더군요.
이판매자는 그 캐나다인하고는 정반대인 경우 입니다.
Air Mail로 15$만 달라길래 그렇게 했더니..
막상 우체국에 가서 23$을 지불하고 왔다면서, 추가 요구는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8$을 더 보내주었습니다.
오늘 도착한 소포의 가격표를 보니 진짜로 그렇네요.

별로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누런 바램도 없고,
내부에 먼지 몇 알캥이 있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일본산 IIgs를 이런거 만나긴 힘들텐데...

이제 소유한 애플키보드만 10대가 넘어 갑니다.
윤활이나, 키감개조 상태가 좋은 것 몇개 골라 방출해야 할 것 같은데,
개개의 것들이 독특하고, 정이 든 놈들이라 고민이네요.
키보드는 늘리는 것보다 줄이는 것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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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woogi 2004-03-16 20:56
으~llgs한번 느껴보구 싶은모델인데..확장1과 어떤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digipen 2004-03-16 21:06
스위치는 같은 오렌지색을 써서 비슷한데, 키캡의 차이에서 오는 감이 조금 틀린 것 같습니다.
boogiwoogi 2004-03-16 21:35
오렌지면 비슷한키감이겠군요.허지만 컴팩트라는게 한점 먹고들어가지요.요전번sonkal님이 방출하신걸 못사서 아쉽네요...
소어 2004-03-16 22:18
으음... 전 HHK에 사용하신 그 키패드 제작방법이 궁금합니다만.. .ㅜ.ㅜ;;... 혹시 대량생산하시어;; 공동구매를 추진하실 생각은... -_-;;
digipen 2004-03-16 23:14
네, 확장이 아닌 스탠다드형이 펑션키가 없기 때문에 사용상에 문제가 있거든요. 근데 전에 제작한 그 키패드를 llgs에 쓰니 딱이군요^^ .....제것은 만들어 쓰긴하는데, 대량생산에는 재주가 없답니다^^;
digipen 2004-03-16 23:24
이제는 애플 Plus 키보드를 가지고 싶어지는 군요.....
Arch-Angel 2004-03-17 00:48
축하합니다. 상태가 좋은 제품으로 구하셨다니, 더욱 축하드려야 겠네요. 직접 사용해 보시니 어떤가요? 저와 같은 생각이시지요? ㅎㅎㅎ ^^;
digipen 2004-03-17 02:16
네^^
glt 2004-03-17 02:30
digipen님 M2 완전 복구 했습니다.. ^^ ..뷔르트실리콘스프레이 생각보다는 끈적거리지 않고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
sonkal 2004-03-17 09:27
original Apple IIgs--알프스넌클릭 키감--키슬라이더에 발라진 윤활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전유택 2004-03-17 09:53
헉 $23! 어떤 배송편을 사용하면 그렇게 싸게 날아오나요?
DJ.HAN 2004-03-17 11:18
맥 플러스 오리지날 플래티늄 키보드는 그다지 희귀품이 아니죠. 당시 선택품목이었던 데이터데스크 확장 키보드가 훨씬 희귀한데다 키감도 더 좋습니다. 다만 이 키보드는 어지간한 운이 따르지 않으면 구경조차 하기 힘들죠 (저도 구경만 한번 해봤을 뿐입니다 -_-)
홍C 2004-03-18 00:39
DJ.HAN님, 도대체 데이터데스크 확장키보드는 어떻게 생겼는지요? 사진이라도 한 번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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