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후지쯔 FKB-4700을 쓰고 있는데..
문득 과장님이 제 자리의 키보드를 두드려 보시더니 옛날 IBM키보드랑 비슷하다고 하시더군요..
옛날 IBM기계식 키보드라면 버클링 스위치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제 키보드가 멤브레인이지만 좀,, 철컥철컥 댄다고 해야되나..
어디선가 버클링 스위치를 "철커덕철커덕"으로 표현 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대략 어떤 느낌의 스위치인지 궁금 하네요..
버클링 스위치의 키감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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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철컥철컥의 느낌이죠 저도 버클링 4개정도있지만 느낌이 다틀립니다.체리청색의짤깍거리는 느낌보다는 '상당히' 철컥거립니다.
굉장히 묵직하구요..
스프링의 반발력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죠;
저랑은 너무 키감이 철컥거리고 묵직해서 안 맞더군요...
M2를 사용해 봤습니다. 높은 반발력에 깔끔한 바닥치기를 보여줍니다. 대신 그 바닥치는 느낌이 좀 틀린데요.. 마치 바닥과 키캡이 양철로 만들어져있는 듯한 느낌..
구분감도 확실하죠.. 바닥칠때는 다다닥~이 아니고 따다당...
높은 반발력 깔끔한 바닥치기.. 철컥철컥... 뭐. 다 접어두고. '타자기 치는것 같습니다.' 손가락힘 많이 필요한거나. 소리 시끄러운거나. 철컥거린다기보다는 투캉투캉거린다에 가깝습니다.
쇳소리가 날 정도로 철컥투캉. 또한 손가락의 힘이 많이 들어가고요. 저같은 경우 항상 사용을 해 보려고 시도했다가 포기하는 키보드입니다. 참 잘 만든 키보드인데, 키보드 자체가 묵직해서 무기(?)나 빨래판(?)으로 사용하는데 적극 추천입니다.^^
다들 답변 고맙습니다. 저랑은 키감이 잘 맞을 것 같군요.. 하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저한테는 곤란하겠네요.. 나중에 모임 출석하면 한번 만져봐야 겠네요.
아! 버클링의 작동기가 스프링으로 알고 있는데.. 제 fkb-4700도 러버돔 + 스프링이라서 느낌이 비슷하게 느껴졌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