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메인 키보드는...

체리의 빨간불입니다.
처음에는 빤간불에 현혹되어 구입을 하곤
"뭐이리 밍숭해?" 하면서 사용을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고속타의 느낌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사뿐사뿐 키캡의 바닥이 상판을 스치듯 치면
글자들은 반응의 표시로 주루룩 나열됩니다.
왠지 화면에 뿌려짐보다 눌림이 더빠른듯한 이느낌
표현하기 힘든 매력이 있습니다.

리니어스위치의 타법은 사뿐사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뜩 들어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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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2004-09-13 20:03
저도 다시금 빨간불을 사용하고 있는데 리니어의 무거운감이 많이 사라진듯한 느낌이 ^^
남정수 2004-09-13 21:20
저는 사뿐사뿐 보다는 다다다닥 이요!!
박동규 2004-09-14 13:08
빨간불은 힘있게 내리 쳐야 재맛이죠..ㅋㅋ 막 타자를 치면 가끔 키캡이 빠진다는-,-
유창호 2004-09-15 02:04
내리 치는맛, 사뿐사뿐 치는맛.... 두가지 맛을 가졌습니다. 두가지 맛을 알고 잘 조합할때 진정한 맛이.. 나올것 같아요. 사뿐사뿐.... 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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