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재 연구실로 입사(?)했습니다.

마냥 학교다니기는 싫고 기억할 만한 대학생활을 남기기 위해서 학교 나노센터에 들어왔습니다.

아직 첫날이고 어색한데 끝까지 해서 대학원진학까지 바라고 있는 대딩입니다.

개인 컴퓨터를 배정받았는데 키보드가 X쎈이네요. 키감이 영 적응이 안되서....

집에서 쉬고있는 렬이를 가져올까 하는데...아직은 이른 듯 하죠??

아침7시까지 출근인데 아직 맡겨진 일이 없어 키매냐에 잠시 들렀다갑니다 ㅎㅎ

학부생때 교내 연구실에서 일해본 인생선배님들께 한마디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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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삼선짬뽕 2010-03-03 09:25
한 20년 전에 교수님 연구실에 코찔찔이 대학생으로 들어갔습니다.요즘은 월급을 주는 것으로 아는데, 그당시엔 월급은 언강생심, 맨땅에 삽질 그 자체였습니다.(실제로 겨울철 언땅에 삽질도 많이 했음...)한몇년 뒈지게 고생하고 대학원까지 거기서 삽질하다 보니 남는 게 하나 있더군요.이런 개고생 해봐야 남는 것 없다. 열심히 공부해서 빨리 취직하자.-_-그래도 취직하니 연구실에서 고생하며 배웠던 부분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시대가 바뀌었을 지언정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때가 올겁니다.열심히 하세용~~~~~^^/~~
진우아범 2010-03-03 09:29
헐..7시까지 출근... 퇴근은 언제하나요?
jadorok 2010-03-03 09:42
아마도 연구실 박사과정 대빵이 퇴근할때가 퇴근시간이 아닐까요 ㅋㅋ
서향[書香] 2010-03-03 11:16
7시까지 출근이라...냉정히 생각 하세요. 배우는게 있는 연구실 같으면 남아 있는것이고착취(?)하는 연구실 이시면 미련없이 나오세요.규율이 엄격한 연구실이고, 노동량이 많다면그만큼 배우는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단... 성급히 생각 하시지 마시고요~ ^^
귀차니스트1 2010-03-03 16:43
저는 대학원을 그만둔 것을 몹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착취구조일 것입니다.아둔한 교수한테 기대할 것 없었으니깐요.대학원 생활에서 배운 점이 하나 있다면, 겉포장 잘하는 놈 일단 의심부터 하고보자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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