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 실험실에서만 컴퓨터를 하고,
집에서는 컴 사용할 기회가 잘 없었습니다.
덕분에 계속 HHK Lite만 사용하게 되었죠.
msn을 하다가 ~키를 치려다가 esc 키를 눌러서 튕겨 나가는 바람에,
당황도 했었고, 컨트롤 키의 위치가 달라서 치다보면 펑션키를 누르게
되더군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한컴 타자연습이었습니다.
하루에 몇 차례씩 연습을 하기로 한거죠.
그런데, 어제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집에있는 실리콘그래픽스사의 거대한 키보드를 보니,
너무 큰겁니다.
이제는 컨트롤을 칠때 캡스락 키를 누르는 제 자신을 발견했으며,
오른쪽의 엔터키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이거 슬슬 다른 키보드 레이아웃에서 멀어지는것 같아서 슬슬
걱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진은 실리콘그래픽스사 키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