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터의 사현제님께서 소장하시던 상태 99.9% 신품인 11900LPMUS를 직거래로 입양받아왔습니다.
거래장소는 제가 모는 카니발 군이 제공해 주었고... 동행인은... 그녀(!) 입니다. ㅎㅎ
원래 IOMANIA에서 TYPE NOW! 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밑에 글을 올렸듯이 공동구매 시기를 이용해달라는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의 권유에 밀려서 잠시 주춤하다가...
미처 떠나지 못한 그분의 힘에 이끌려서 어쩔수 없이 질렀습니다. 질러라~~~~
집에서는 알프스 백색스위치를 사용하는 SGI900 논클릭을 사용했는데,
처음 접하는 리니어인데, 느낌은 '좋다' 입니다. ^^
쌓여 가는 컴퓨터방 귀퉁이의 키보드들을 보면 조만간 한마디 들을 날이 오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크게 대단한 것들은 없지만 방출을 망설이게 하는군요. 이런게 아마도 욕심~~
거기에 덧붙여... 빨간불도 가지고 싶다는 ~~~ [털썩...]
참고로 마지막 사진은 현제님의 빨간불입니다. 약간 흔들리기는 하는데,
F와 J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은... 자작한 돌기라고 하시더군요.
(재료 : 스카치테이프, 스테이플러알(호치캐스알맹이 ㅎㅎ) 로 추정되네요)
p.s 정말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Excel, Powerpoint, Word, Photoshop, Sigmaplot 같은 프로그램을 무쟈게 조합해서
사용할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다름아닌.... 논문준비의 계절 ^^
논문도 준비하고 입사원서도 준비해서 한층 성숙한 지름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지름신의 아들은... NOVA님일듯 ㅎㅎㅎㅎ
오른쪽의 그림은 이번에 제작한 Spacesaver용 덮개 입니다. Acubi님이
마루타가 되어 주셨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방출여부를 고민중인 모델은 Aron 블랙, Mavel 알프스스위치, Model M, 컴팩RT101, 맥미니...
입니다. ^^* 정말로 별거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