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지름신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친구들과 나눈 얘기가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 지름신이란 누구인가?
- 예부터 우리나라는 동방정토요. 하늘이 굽어살피는 땅이라 하였다.
그러나 IMF 라는 무서운 재앙이 닥쳐 국운이 흥망을 점치기 어려운 시기가 도래하고 만 것이다.
이때, 우리나라를 굽어살피는 신께서 강림하여 다시금 경제가 순환이 되게하매 바로 그분인 것이다.
지름신을 모시는 사람들에게는 갖가지 종파가 있는데 대부분 2-30대의 젊은 계층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에 구매에 용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인터넷이라는 곳을 통해 그분을 접하게된다. 지름신을 따르는 그들을 모으는 전당중에 대표적인 곳으로 G마*이란 곳이 있다. 이때의 G는 지름의 G로 보아야 옳다.
일찌기 미국의 빌게*츠는 정보는 손가락위에라고 외쳤지만 인터넷 강국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치는 우리나라는 정보따위에 국한하지 않고 인터넷을 하는 모든 국민의 손가락마다 그분을 영접하는 '그분 on our fingertips' 인 것이다.

뭐 대략 정리하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특히나 G 마*에 대한 얘기에는 좌중이 무너졌었지요.

해외 쇼핑몰이나 ebay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몰과 비교하면 정말 불편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그분'을 항상 모실수 있도록 준비된 때문일까요 ^^"

이제 곧 케이블 TV컨버터에 신용카드 슬롯이 달린 제품이 양산될 것이라는군요...
'지름 머신'이네... *^^*  우리 님들은 파산신 만나시기 전까지만 지릅시다.. ^^;

이전 댓글 2
행복OOv 2005-04-07 02:48
ㅋㅋㅋ...
shinkuzi◀ 2005-04-07 10:14
지름머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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