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연구실에 교수님께서 물어볼께 있다며 부르셔서 교수님방에 들어 갔는데...
책상에 키보드 박스 비스무리한 물건이 뽁뽁이로 칭칭 감겨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수님께 여쭈었습니다. " 교수님 이거 택배인가요?"
그랬더니 교수님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니가 키보드에 관심있는거 보고 나도 기계식 하나 구입했다... 함 풀어봐라" 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멀까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에 뽁뽁이를 제거하고 키보드 박스를 열었는데...(그 잠깐 사이에 정말 가슴이 뛰더군요 ㅋㅋㅋ)
큰일났습니다.. 아론106클릭입니다. 한번 눌러보니 소리는 좋습니다.(저한테는 ㅋㅋㅋㅋ)
근데 교수님이 감당 하실지..걱정입니다. ^^;;;
그리고 뽐뿌의 원인이 저였다는게 당황스럽네요..
교수님이 매니아 사이트 가입했을지도 모릅니다..에이 설마..ㅋㅋ
이글 읽어 볼지도 모릅니다. ^^;;;;
그럼 모두 즐거운 타이핑 되시길...
헉~~ 교수님께서 지르셨습니다....
이전 댓글 16
106S 솔직히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나쁜 기종은 절대 아닙니다. 키캡의 내구력이 좀 문제가 있다는것 빼고는 말이죠. ^^
저도 106s를 써봤지만 인쇄상태가 영 맘에 안들어서요 ㅡ_ㅡ...
타입나우 물량만 많았어도 좋았을텐데요^^
키캡의 내구력이라는게 키캡 아래쪽 부러지는 문제 말씀인가요?? 전에 2004년 초반에 나온 물건은 초창기 물건이라 키캡이 약한게 아니고 불량이죠.. 그건 아론에서 그냥 교체 해줍니다..저두 그래서 전체 교체 했구요..
일단 빌려드리는 겁니다... 교수님이시라면 지름신을 아래에 둘 수 있을 정도로 경제력이 막강하죠...ㅎㅎㅎ 저도 저희과 주임 교수님과 같은 취미가 하나있는데... 사진이죠... 교수님 연구실은 마치...-_-;;; 렌즈의 무덤 같다는 ㅋㅋㅋ
모 교수님은 이베이에서 온 키보드 연구실에서 닦다가 학생한테 들켜서 무지 뻘줌했다고 하시던데...ㅎㅎㅎ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활동하시는 고수분 중에 교수님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ㅎㅎ 교수님과 제자가 같은 취미가 있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저희 교수님도 역쉬 사진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라는 ~~~ ^^;;;
역쉬 교수님 연구실은 별세계라는 ^^;;;
우리과에는 60이 가까우신 교수님이 계시는데 취미가 수영..
양복빨이 장난아니라는... 제자들이 감히 곁에서 사진찍기가 두려울정도..
제아무리 교수님이랄지라도... 키보드지름신하에선 힘드실듯;; ^^;;;; 그리고 저희 사무실은 저때문에 다들 키보드 새삥입니다 ㅡㅡ;(한분은 HHK를 지르심;; 퍽퍽퍽;)
그게 걱정이라는....ㅋㅋㅋ
쿠쿠 세대 주의의 선두 주자.. 교수님께서..
우왕~ 우리 교수님도 꼬셔 보까?
한번 키보드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교수님께 여쭤 봤었는데... 그 교수님이 전자회로 교수님이셨걸라요... 무한동심력의 원리를...
우리과 교수님 한분은 빈티지 공학계산기를 수집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 케비넷 안에 온통 계산기..교수님이 사용하시는 계산기가 hp-32라는 제품인데 새제품으로 5개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저도 하나 선물 받아 잘쓰고 있습니다.ㅎㅎ
타입나우 조만간 입고된다고 iomania에 공지 올라왔다군요..
교수(님)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교수 연구실에서 키보드 닦고 납땜하고 그러면 안되죠... (문잠그고 해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