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1862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사진추가)



1. 왜 프린트가 회색일까?
키캡이 받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부드러운쪽입니다.
이것은 프라스틱 고유의 재질보다는 코팅에 가까운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측해 보는것은 하얀색으로 레이저 프린트 이후
하얀색 프린트에 코팅이 입혀져서 회색으로 변했다로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코팅이 "■" 이렇게 입혀져 있기 보다, "▒" 이렇게 입혀져 보여서
자세히 보면 글씨가 진한회색과 하얀색이 섞여 있는것 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코팅된 부분은 회색, 코팅이 안된 부분은 하얀색 으로 보입니다.)

2. 키감,키음.. 느낌..
어제 받아보기전 만져 봤을때 키캡에서 나는 공명음은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키캡의 느낌은 손에 고정되는 느낌의 마제스터치를 선호 하는 편 이지만..
1862의 부드러운것도 부드러운대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오타가 나신다고 하시지만 저는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키캡은 일반적으로 나왔던 1800보다는 작다는 느낌입니다.
키압은 키캡이 두꺼워서 가볍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철판 없는 갈색축은 갈색축이 아니라는것" 을 저에게 다시금 깨우쳐 준거 같습니다.
물론 곧 철판공구를 할테니 문제는 없겠군요.. ^^

3. 레이아웃..
워낙 디자인적으로 멋진 1800 인지라 할말이 없습니다.
또한 insert나 home이 오른쪽 위에 있어서 불편하다고 하시지만
바로옆의 텐키를 대용하시면 전혀 레이아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Leaf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JIS 배열을 더 좋아 하나 US배열중에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것이 1800 이기도 합니다.)
그외로는 적당한 스페이스바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1800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붙어 있는 방향키와
윈도우키 1800의 단점인 알트,컨트롤키 축소는 여전히 마음에 안드는 부분입니다.

ps. 사실 안뜯고 보내버릴려고 했으나 마제스터치와의 비교 사용기를 위해 뜯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퀄러티로 15만원은 조금 비싼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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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익 2005-05-12 17:41
그래도 갈색축은 다 좋은것 같아요..^.^
이건향 2005-05-12 17:45
1800은 레이아웃 하나로 먹고들어갑니다. 으음.. 그리고 방향키가 너무 붙어있다는건 잘못된겁니다. 풀스펙 컴팩트 키보드의 경우 대부분 엔터와 쉬프트하고 바짝 붙어있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1800의 경우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나마 노멀에 가까운거죠. 이마저도 너무 붙어있다고 하시면 그냥 노멀 쓰시는게 편할듯 합니다
Kyrandia 2005-05-12 17:50
레이아웃만 saver형이면 최상급 키보드이죠.. ^^
Leaf 2005-05-12 17:55
사진 추가 했습니다. 역시 마제스터치가 더 이쁘게 나오는군요;;;
새파란 2005-05-12 17:56
'갈색+철판'에 대한 열정과 블랙을 향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네요^^ 그런데, 이 기회에 별명을 'Black'으로 바꾸시는 건 어떠실는지 ㅡㅡ;
Leaf 2005-05-12 17:57
안그래도 어떤분께서 'Black Leaf' 로 바꾸라는 제의가;;;;
Kyrandia 2005-05-12 18:04
저 큐브 블랙 삿서여 ㅋㅋ
Kyrandia 2005-05-12 18:04
리프님~~
Leaf 2005-05-12 18:05
저는 파나큐브가 더 이뻐 보여서요.. ^^;;
Kyrandia 2005-05-12 18:07
앗 ㅋㅋㅋ 파나소닉 큐브.. ㅋㅋㅋ 젤다의 전설 존장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불감증의 원인은 공짜로 하고 있었다는것..
이재 2005-05-12 18:08
Black Leaf보다는 영어로 가실거면 Bleaf가 탁 쏘는 맛이 있죠. Leaf님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 Brief도 아니고 Bleak도 아닌...
Leaf 2005-05-12 18:28
Bleaf.. 멋진데요?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
스위스위 2005-05-12 18:33
흑, Leaf님의 마제스터치 또 봐버렸다...
[念]김익태 2005-05-12 18:54
리프님 결국 이런 평을.. ㅎㅎ 전 어제는 좀 별로인 것 같더니 오늘 막상 물건 받아서 좀 쳐 보니 괜찮더군요. 흠흠..
Leaf 2005-05-12 19:07
에공;; 그다지 악평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악평으로 보였나요? '-';;
김현일 2005-05-12 19:26
갈색의 철판때문에 마제스터치를 구입할려고 했는데...bs키 때문에 안되겠네요....아...ㅠㅠ
HamsTer 2005-05-12 20:33
가격대에 비해 뭔가 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Leaf 2005-05-12 21:27
김현일님// BS키 왼쪽키는 한글윈도우에서 미사용키라서 그 키까지 BS키를 두개 사용합니다. 또한 일본어 키보드는 맵핑은 필수 입니다. ^^ HamsTer님// 말그대로 복간이 아닐런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세익 2005-05-12 21:38
마제스터치에서는 작동안하는 키들이 몇 개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쉬프트옆에 있는 키와 백스페이스 옆에 있는 키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했을 때는 오른쪽 쉬프트가 짧긴 하지만 옆에 키를 따로 쉬프트로 하지 않아도 사용상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옆의 키를 쉬프트로 설정해도 잘 사용하지 않았었죠. 백스페이스가 짧긴 하지만 4100같이 옆에 '홈' 키가 없기 때문에 백스페이스의 짧음이 마제스터치의 장점을 깍지 않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키캡의 약간의 까칠거림이나...전혀 그렇지 않지만 바치고 있는 철판에서 느껴지는 묘한 느낌또한 느낄수 있습니다..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철판과 철판 아닌것의 차이점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상입니다.~~
Leaf 2005-05-12 21:45
딱 마제스터치 정도의 스페이스바가 편하조.. 저는 지금 1800의 스페이스바도 길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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