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 연습을 하다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제가 키보드를 칠때 키보드에 올려진 두 손의 각도가 거의 90도가 됩니다.
왼손은 키보드와 30도 미만의 각을 유지하고 오른손은 거의 수직으로 놓고 치는 그런 시추에이션입니다.
그런데 이 특수한 각도 때문에 'ㄱ' 을 (2벌식 기준입니다..) 검지와 중지로 번갈아 가면시 치게 됩니다.
그냥 손이 알아서 더 빨리 칠수있는 녀석을 가져가는것 같은데 이거 좋은 현상인가요?
교정하려고 손을 모으고 별 짓을 다 했는데 손목만 아픕니다. ㅜ_ㅜ
손목아파요 ㅜ_ㅜ
이전 댓글 5
일반적으론 자기가 편한대로 치면 되지만...
자세부터가 문제 있으시군요.
올바른 키보딩딩 자세는 키보드 자판이 자신의 정중앙에 오는것입니다. 이것부터 제대로 고치시면 나머지는 알아서 고쳐집니다. 양팔이 키보드와 이루는 각이 거의 동일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에는 세벌식사용자가 가끔씩보이는군요...저도 세벌식으로 바꾼지 이제 2개월정도 되어가는데..키보딩이 너무 재미있어지는것이 장점이라면 장점-_-
ㅐ는 검지로 밖에 안쳐지는데 뭔가 이상한가 보군요.. 자세를 먼저바로 잡고 열심히 연습해보세요..그것밖에는...
자연스런 각도로 팔을 벌리고 몸 가운데로 온 키보드를 놓아봐도 'r' (쿼티) 위치에 자연스레 가운데 손가락이 가네요;;
'f' (쿼티)에 검지손가락을 놨을때 딱 그런 위치라서 이게 표준위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
어께가 넓어서 그런가 -┎
사람들이 타이핑하는 모습을 보면 얼핏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가지각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속도 위주이든 편안함 위주이든 그것은 개개인의 취향 문제이지만
타이핑 자세의 기본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엄연히 다르죠.
두벌식이든 세벌식이든 타이핑의 기본 자세를 생각해 보신적이 없으시다면
기본 자세에 관심을 가져 보시길 권합니다 ^^
흠.. 신기하군요.. 전 둘다 같은 각도로 왼손과 오른손이 90도 정도로 왼팔이 아무리 밖으로 꺽여도 대략 r은 검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