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묵혀뒀던 책

조제 사라마구(: José de Sousa Saramago)의 '도플갱어' 


몇년전에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읽으려고 무심코 샀던 책입니다. 


그냥 제목에 끌렸다고 해야할까요. 이 작가가 누군지는 몰랐습니다.


전 학창시절 언어영역 과목에 소질이 전혀 없었고


지금은 공대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매번 이 책을 읽다가 좌절을 맛보네요 ... 


그냥 읽다보면 


'번역을 잘못한건지.... 이 작가가 원래 표현을 이렇게 어렵게 하는건지 '


한줄을 읽고 다음줄로 넘어갈때 한번 생각해 보고 앞문장을 되짚어 보고 넘어가야 하는.... 


상당한 체력을 요하는 책 같습니다. 


그런데 매번 다읽는데 실패 하면서도 시간이 날때면 꺼내 보게 되는데요 .... 뭐라할까요


이걸 한번 이해해 보자 이런 생각?


ㅋ 혹시 이 작가책 보신분 계신가요? 또는 이 책 다 읽어 보신분?

이전 댓글 4
시도쿰 2011-01-15 03:02
조제 사라마구......... 눈 먼 자들의 도시의 원작자이기도 하죵. 책 자체가 어려워서 그래요. 저도 그냥 몇번 들춰보다... 얼마 전에 직장 가져가서 읽어보려 그렇게 애썻지만...  잠 안올때 특효약인지라...
aries 2011-01-15 08:27
수도원의 비망록으로 노벨문학상도 탄 유명한 포르투갈 작가입니다. 눈 먼 자들의 도시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죠. ^^
아둑씨니 2011-01-15 12:56
그러고 보니 노벨 문학상 출신은 왜이래 읽기 힘든건가요.. 뜬금없이 그런생각이 드네요.ㅎㅎ   재밌게 읽고 많이 읽힌책들은 문학성으로 인정 못받을까요?
bada 2011-01-19 12:0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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