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 느낌이 가장 좋은 키보드는

어린 분들은 소프트웨어를 떠올리실 겁니다. 워드프로세서라 하면... 


기계식 타자기 처럼 자판을 치면 도장 찍듯 찍히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서 처리 후 프린트되는 기계로 쉽게 말하면 워드전용 PC라고 보면 됩니다. 


여튼 제품별 편차가 있겠지만 이놈의 타자 느낌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타자기는 영화 같은 데 보면 운치 있지만 노가다가 따로 없습니다. 직접 찍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 힘듭니다. 경사도 엄청 심하기 때문에 운지도 쉽지 않고요. 


추억은 미화되는 그런 것인지 몰라도 워드프로세서들이 타자감은 최고였습니다. 그 타라락 타라락하는 느낌이 일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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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고양이 2011-01-24 14:07
오~ 그런걸 워드프로세서라 불렀군요! 한번도 쳐보질 못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봤네요 ^^
레전드 2011-01-24 14:48
음... 그런 것도 있었군요. 처음알았네요. 저도 영화같은곳에서 타자기 소리 들어보면 왠지 청축보다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한번 쳐보고 시네요.
네모의 꿈 2011-01-24 16:31
전 어릴때 가지고 놀던 아버지 타자기의 타격감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
화이트핸드 2011-01-24 18:44
작년에 분해한 대우에서 나온 르모II 라는 워드프로세서는 구형 후타바 스위치를 사용했더군요. 언능 아이콘 심어서 실사에 써봐야 하는데 영 마음이 동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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