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대구 살았었는데, 그 때는 광랜이 이렇게 고마운건지 몰랐는데.ㅠㅠ
제가 일 때문에 시골틱한곳으로(어디라고 말하면 그 동네 분들이 뭐라 하실거 같아서요.^^;;)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이런 나름 시내인데도 광랜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VDSL(이놈도 풀로 풀지도 못하고 거의 최저로 풀어야 저희 집에선 안 끊어지더라구요) 로 진짜 1년여를 사용했습니다. (정말 웃기는건 다른 방송사에서 하는 인터넷도 같이 사용하고 있었죠.ㅠㅠ)
저는 KT 믿고 2개다 돈을 지불 하고 사용했는데, 광랜이 될거 같다고 하시면서 기사분 오시면 늘 안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몇일 전에도 안된다 하고 가셔서 포기 했었는데, 오늘 제가 동네 돌다보니 떡하니(조금 거리는 있었음) 광랜단자가 있는거에요.
사실 조금 화도 났지만, 참자하고 기사 분 불러서 저기 광랜단자가 있네요 하니 바로 설치를 해주시더군요..
흠 제가 투룸에 지금 살고 있는데, 지금까지 방송사 인터넷속도와 비슷한 VDSL을 2중으로 돈을 지불하고 있었는데...휴...
오늘에서야 드디어 광랜으로.ㅠㅠ
너무 기뻐서 글까지 쓰게 되네요.ㅋㅋㅋ
저 웃기죠.. 겨우 광랜들어왔다고 이렇게 좋아라 하고.. 에공 애도 2명이나 있는 아버지인데..켁켁.ㅋㅋ..
P.S근데 왜 원룸 주인들은 저런 속도도 안나오면 랜을 사용하고 있는지..궁금할 따름이네요.
그리고 안 쓰는 인터넷 좀 깍아주시지.ㅠㅠ..
주인분 맘은 알지만, 사실 돈이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