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구형 세진 1080을 다시 만지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10개월 만이군요. ㅋㅋ;;;)
이거...정말이지 오랜만에 만지는 구형 후타바의 느낌은 상당히 멋지네요.
키를 두들기면서 들리는 구형 후타바만의 통쾌한 타격감...바로 이 맛이었어!!!
구형 후타바는 신형 후타바 스위치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카프리옹님으로부터 아주 저렴하게 구한 것인데...스위치 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키캡도 썬탠 되어 있지 않고 번들거림이 하나도 없는 A급 물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ㅎㅎ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온 1080...계속 아껴줘야겠습니다.
거의 1년만에 구형 1080을 다시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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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형을 쓰는데도 세진을 제일 좋아합니다. 구형은 어떤 느낌일지....
1080은 반드시 NIB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단종되고 나면 분명히 현재의 가치보다는 높게 평가되리라 생각됩니다.(물론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
구형은 신형보다 키압이 낮고, 클릭감이 부드럽지만, 소리는 더 경쾌합니다. ㅎㅎ
신형은 일반적으로 구형보다 키압이 높고, 클릭음이 구형보다 날카롭더군요....구형은 투캉 투캉~ 인데 신형은 띠깡띠깡~
그런데, 8700등에 사용되었던 초기 후타바 스위치는 키압이 매우 높았었습니다.
후타바는 구형만 조낸 만져보다가.. 신형만져보니.. 왜 구형이 좋은지 알겠더군요; 키감은 둘째치고 소리가. 신형이좀;;; ㅎㅎ ^^;
신형후타바는 SKM-2001 인가.. 맥 모델 사용해봤습니다.
저도 구형후타바 가지고 있는데
새 키캡으로 전부 갈아줬죠... (이건 1082에서 ..)
가끔 형네집에서 쳐보지만.. (형을 줬거든요.. 같은동네라..)
정말 다시 뺏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납니다.. ^^
1080 구형만 조낸 쳤습니다. 소리도 좋고(똘깍똘깍...), 키압도 적당하고.....
엔터키 뻑뻑한 문제만 아니었으면 언제까지고 메인이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