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알 예판 무각 키캡 말예요


예판 특전으로 받은 무각 키캡... 사용하시는 분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몇번이나 키캡을 보며 갈아끼울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망설이는 첫번째 이유는...


1. 일단 귀찮습니다. 한 두개도 아니고 104키를 언제 빼고 끼우고...


2. 원래 각인 키캡을 보관할 곳이 없습니다. 무각이 달랑 봉지에 쌓여 있어서 교체하게 되면 기존 각인 키캡을 보관할 곳이 마땅찮네요. 비닐 포장 옆을 살짝 째서 밀어 빼면 재활용 될 것 같기는 하지만...


3. 교체한다 쳐도 과연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기호를 다 못외워서.... 많은 분들이 무각 교체를 안하시는 결정적인 이유겠지요. 키캡에 문자가 괜히 각인되어 있는 게 아니죠. 


4. 무각이 딱히 멋있는 걸 모르겠어요. 전 키캡에 크게 신경쓰는 편이 아닙니다. 무조건 실용성입니다. 실크인쇄 처럼 지워지지만 않으면 되요. 레이져 오래 쓰면 때끼는 그런 류의 걱정 일절 안합니다. 

때 안타고 잘보이는 것이 장땡. 기계식에는 빨강 ESC 요거 정도면 충분해요. 


무각을 껴보고 싶은 것은 순전히 호기심입니다. 그냥 있으니까 껴보고 싶어 근질근질하네요. 삼백알에 무각을 입히면 어떤 느낌일까... 과연 제대로 사용될까... 이런 것들이 막연히 궁금해요. 


혹시 무각 키캡 껴놓으신 분 사진이나 소감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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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921 2011-03-20 06:24
저도 300r 예판을 구매한 사람입니다 ^^ 저는 전부터 덕키무각키캡을 쭉사용하다 판매후에 300r의 사은품이 무각키캡인것을 보고 바로 확 ~ 질러버렸네요.... 적축.... 하루정도 쓸때는 특유의 키감을 잘 모르겠더니... 쓰면쓸수록... 아아 이놈 물건이네요 ㅎㅎ 서론은 이정도로 해두고... 1. 일단 귀찮습니다. 104키를 언제 빼고 끼우고... ESC  :저도 키보드를 사고나면 매일 이것떄문에 골치가아프죠.... 기계식만 벌써 수십대 구매한것같은데... 그때마다 일일이 소장하는 키캡을 갈아주고.... 그랬더랬죠. 키캡만 몇천번은 뽑은것같습니다.. 그래도 키캡변경을하고나면 키보드가 이뻐진단 생각에 별로힘들진않네요 ^^ 2. 본 키캡을 보관할 곳이 없습니다. 달랑 봉지에 쌓여 있어서 교체하게 되면 기존 각인 키캡을 보관할 곳이 마땅찮네요. 비닐 포장 옆을 살짝 째서 밀어 빼면 재활용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저는 그냥 키보드가 담겨온 박스에 담아둡니다 ^^   3. 교체한다 쳐도 과연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기호를 다 못외워서.... 많은 분들이 무각 교체를 안하시는 결정적인 이유겠지요. 키캡에 문자가 괜히 각인되어 있는 게 아니죠.  :왠만한키는 다외워서 저는 패스입니다..만약 > , {} 이런키들은 조금 생소한데 저는 맞을때까지 그냥 쉬프트눌리고 계속눌러봅니다 ㅋ.ㅋ 4. 무각이 딱히 멋있는 걸 모르겠어요. 전 키캡에 크게 신경쓰는 편이 아닙니다. 무조건 실용성입니다. 실크인쇄 처럼 지워지지만 않으면 되요. 레이져 오래 쓰면 때끼는 그런 류의 걱정 일절 안합니다.  때 안타고 잘보이는 것이 장땡. 기계식에는 빨강 ESC 요거 정도면 충분해요.  :무각이 저는 깔끔하고 좋던데요... 왠지 무각포스일까요? ㅋㅋ 전문가의 느낌이 물씬 풍기기떄문에 저는 무각이 좋네요 ~ 왠만한사람은범접할수없다는 그런 느낌 생소한느낌때문에 저는 무각이 좋습니다 ^^ 레이저키캡의경우는 레이저각인이된부분에 타이핑을 할 시에 각인의 촉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그부분이 신경이쓰여서 왠만하면 저는 무각을 사용합니다 ~
예그리나 2011-03-20 08:37
저는 키캡을 제거하다가 한번 대인이후로 지금은 일단 각인 키캡을 쓰고 있는데 무각키캡도 좋습니다. !@#$% 등의 특수문자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하시는게 아니면 사용하시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레이저로 인쇄된 키캡의 경우  손에 인쇄된 문자의 촉감이 느껴지게 되니 가끔은 이게 은근히 계속 신경이 쓰일 때도 있더군요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ㅠㅠ
화이트핸드 2011-03-20 10:18
저는 키캡의 각인은 장식용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소킴 2011-03-20 10:57
현재 무각으로 교체해서 쓰고있는 1인입니다..   받자마자 한 20분만에 다 교체했습니다   물론 따로 보관할곳은 없죠 ㅎㅎ 그래서 전 비닐을 입구쪽에만 살짝 뜯어서   교체한 그대루 넣어서 보관중입니다.. 자주 바꿔줄 이유도 없고   남들이 이쁘다고하든 좋다고 하든 자기한테 안맞으면 애물단지인셈이고..   낮에는 체리청축컴팩사용중이고 저녁에는 fc300r로 사용중입니다   키캡은 esc wasd < 만 레드키캡으로 교체해서 사용중이구요   제 손가락이 민감한건지 각인되있는거보다 무각이 더 키감이 좋더군요 매끈한게 ㅎ   사진 첨부했습니다 참고하세요 ㅎ
낭만스머프 2011-03-20 12:02
기계식 키보드 입문하면서 바로 구매한것이    fc200r 텐키리스 청축 무각인데여..   왠지 모르게 깔끔해보이고.~   조잡한거 싫어해서 ㅋㅋ   사용하는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 그부분은~   숫자만 레터링지 사서 흰색으로 붙여놓구.. 나머지는 그냥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예린아빠 2011-03-20 12:43
저는 각종 색색별 키캡을 자주 갈아끼우는 편이고, 가끔 키보드 청소할 때 다 빼곤하는데 귀찮다고 생각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즐겁다~~~~~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더군요.   근데 저도 무각은 별로 선호를 하지 않는 1인인지라 구석탱이에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 요런 키들의 순서만 확실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왠지 키보드는 각인이 되어 있어야 더 이뻐 보이더군요. 다만 저는 영문 각인만 있는 것이 좋은데 아쉽게도 예판때는 한글각인이라서 그게 마지막까지 구매 선택하는데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만.   그래도 키감이 좋아서 만족은 하고 있네요^^
타카노츠매 2011-03-20 21:40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외우고 있는키는 무각을 쓰고 못외우는 것들은 보는게 어떨까요? 귀찮더라도 무각을 쓰기 위해서라면 그러겠지만.. 실용성중시 하신다면 안쓰는것도 좋은방법겠죠?
클릭짱 2011-03-21 19:13
무각이 이쁘긴한데 쓰다보면 불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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