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네요~ 어제 학교 축제가 끝났는데, 고등학교 1년 선배님께서 씨름 대회에 출전하신다고 응원
나오라고 하시더라구요. 키는 작으시지만, 힘 하나는 정말 장사이신 선배님이라.... 일단 응원은
가되 별 기대는 안했어요. 솔직히 출전한 사람들이 덩치가 산만했었거든요.
일단 응원 좀 하고 같이 응원 온 고교 후배들하고 선배를 닥달해서 맥주나 얻어먹으려고 했었
는데... 체대생이고 190cm가 넘는 출전자며, 전부 넘어뜨리더군요...
결승에서 져서 비록 2등 하셨지만 상품권으로 10만원을 받으셔서 어제 고기로 배를 채웠습니다.
ㅎㅎ.. 끝나고 후배들이랑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졸업작품이 끝나니 간만에 이런 여유가 좀 생기는군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약간 꿀꿀한 기분이 훌훌 날아가는 느낌이네요 ㅋㅋ
이제 컴퓨터 본체도 찾고 악바리님께 구입한 리얼포스도 이제야 쓰게 되고..
좋은 일들만 앞으로 생길 것 같네요 ㅋㅋ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