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장터에 원하는게 안나오는군요.

너무 급한가요? ㅎㅎ
아침부터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도 보이질 않는군요.
그냥 확 새거를? 후...
아내의 이체 신공이 시작되기 전에 매물이 나와야 할텐데요.
제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은행 보안카드는 결혼해서 한 4년은 안 넘기고 버텼었는데, 한번 어쩌다 넘기고 나니 아예 자기 회사에 갖다놓고 돌려 주질 않는군요.
저번 달엔 보너스까지 받았는데 며칠 뒤 잔액 확인했더니 3000원... 오타 아닙니다. 3천원...
회사 선배님은 전혀 거래하지 않았던 은행으로 월급통장을 바꾼 뒤에 회사 이름으로 원래 통장으로 이체하기도 하신다더군요.
저야 머 연봉계약서까지 다 아내에게 보고된 마당이라... ㅎㅎ

그나저나 완전히 갈축에 적응하고 나니 청축 못치겠네요.
차라리 회사에서 쓰는 멤브보다도 청축이 손에 더 안맞는 느낌이 드니 왜인지 모르겠네요.
안 쓰던 것 동생 줘서 동생집에서 잠깐 쓰고 있는데 영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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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2007-05-25 20:52
이체신공 ㅋㅋ
이훈 2007-05-25 20:53
결혼=지름신과 이별
노승영 2007-05-25 21:13
보안카드 재발급 받으세요. 번호를 따로 복사한 다음 아내분께 드리시면 조금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싸이언스 배슬기 2007-05-25 21:24
장터의 법칙중에 하나이지요.....돈이 있을 때는 원하는 매물이 안보인다!!!
intropapa 2007-05-25 23:24
ㅋㅋㅋ 뭘 원하시는지...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림자 2007-05-25 23:59
원래 월급날 코앞에 와서, 그야말로 지갑 속 카드 털어 먼지도 안 날 때, 그렇게 바라던 물건들이 쏟아지는 겁니다. 세상이 다 그렇죠. 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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