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까지 오늘 보내드리기로 했던 모델엠 키캡들과 우주지킴이 택배포장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입구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가 그만 사고가 났습니다.
밤늦게 까지 경찰서에 있다가 집으로 와서 두세시간 자고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운전하며 처음 겪은 사고라 참 경황이 없더군요.
아침에 내내 전화 붙들고 경찰서랑 보험회사와 씨름하고 났는데 택배회사에서 키보드가 고가품이라고 못가져가겠으니 직접 가서 보내라고 합니다. ㅜㅜ
싸울 기운도 없고 그냥 우체국가서 일단 다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막 쪽지로 송장번호 보내드리고 잘려다가 그냥 하소연 하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좋은일도 아닌데 게시판에 우울한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ㅜㅜ
운전하시는 분들께서는 늘 안전운전 하시고 횐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