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근 4~5일만에 접속하는 키매냐인것 같네요.ㅎㅎ


일요일날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서 대전에서 며칠 있다가 왔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이모님들 세자매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지금까지 암으로 고생만 하시던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셔서..

상 치루고 어제 밤에서야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1년넘게 암으로 투병하셔서 살도 다 빠지시고, 아프셔서 웃는얼굴을 뵌적이 요근래 없었던것 같은데

목사님이 오셔서 기도해주시니 얼굴이 편해지시더군요.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만.. 어느 종교던지 기도라는것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그렇게 편안한 얼굴을 하신채 몇시간뒤에 바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저는 서울에 일이있어서 잠시 올라온 사이에 돌아가셔서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일 제쳐두고 옆에 있어드릴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뭐 어쨌든


일 잘 치루고 잘 돌아왔습니다.


결론은..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자..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이전 댓글 25
무쌍 2011-07-27 09:22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빌며...수고하셨어요
불탄감자 2011-07-27 09:29
편안하게 마음 잡고 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F™ 2011-07-27 09: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생하셨습니다.
힘내라아빠 2011-07-27 10: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선배 2011-07-27 10:02
고생 많으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ouchou 2011-07-27 10: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dhkdlwm 2011-07-27 10: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낭족양군 2011-07-27 10:1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어요..
마제갈축 2011-07-27 11: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십수년전에 돌아가신 할머님이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새파란 2011-07-27 11:18
삼가 외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애쓰셨어요.
리리뉴 2011-07-27 11: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chpunk 2011-07-27 11:20
이젠 고통이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청비서신 2011-07-27 1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온하록선장 2011-07-27 13: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요커숙자 2011-07-27 13: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씨엘로 2011-07-27 16: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강으뜸검독수리 2011-07-27 16: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노다 2011-07-27 19:37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마음아프셨겠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가셔서 다행이네요. 오래전에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는 마지막이 너무 힘드셨습니다.
duck0113 2011-07-27 20:56
50년 넘게 기독교가 아닌 타종교에 의지하다 돌아가시기 전에 기독교로 전향한 할머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천국의 문이 보여서 행복하다고...이런 느낌이 었다면 몇번 죽어도 여한이 없었다고...그렇게 평온히 가셧다고 합니다.   아마 외할머님도 평온을 찾으셧을 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뚜비뚜비뚜뚜바 2011-07-27 2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요코 2011-07-27 23:37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성시훈 2011-07-27 23: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jimania 2011-07-28 01: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이버매니아 2011-07-28 12: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카 2011-07-28 15:28
#### 오늘 봤네요... 좋은 곳으로 가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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