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라다입니다 ^^
오늘 참 좋은일(?)을 했다 싶어서 오랜만에 자게에 글을 올립니다~ ㅎ
제 친구 중에 코딩을 잘하는 친구녀석이 한명 있습니다.
코딩을 잘하는데, 멤브레인을 써서.. 기계식을 쓰면 좀 더 멋져보일 텐데(?).. 하는 생각을 저는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얼마 전에 갑자기 저에게
" 야 내 주변에도 기계식 쓰는 사람있어. 한번 쳐봤는대 좋드라 ^^ "
이렇게 말을 걸어와 저는 이때다 생각했습니다.
바로 기계식 키보드를 소개시켜줄려고, 친구와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날을 잡은 뒤
친구들과 술 한잔을 하고 집으로 데려와서 밤새도록 키보드 강의를 해줬습니다.
" 일단, 기계식 키보드를 보여줄게 "
갈축, 적축 ... 을보여주고 청축 소리는 어떻고, 흑축은 어떻고
키캡은 어떻고 이중사출은 어떻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친구 주변 사람이 가지고 있던 키보드는 갈축 같아서,
친구에게 갈축을 추천해줬습니다.
친구가 갈축을 쳐보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마침, 집에 얼마전에 분양받은 FC200RT 화이트 갈축이 있길래....
본래의 키캡은 다 빼고, 집에 있던 화이트 이색사출 키캡으로 갈아준 뒤
친구에게 무이자 할부 5개월로 분양을 시켜줬습니다.
이제 친구놈도 지옥으로 점점 빠지겠죠......
결론은 이겁니다.. 저는 오늘 정말 좋은 일을 한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