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치다보면 가벼워서 좀 무거운 흑축이 치고싶고
흑축치다보면 무거워서 청축이 치고싶고
그러다 힘이 없는 날엔 별루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적축이 생각나고
어느날은 갈축이 생각나고
갑자기 해피를 더듬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나고
팔면 생각날 것 같고...
축별로 다 갖고 있기엔 여친이 날 이상하게 생각할 거 같고...
안쳐본 축들을 쳐보고 싶어서 뭘 또 지를까 고민하고
다른거 살때 10만원이면 몇일을 고민하는데 키보드는 어느새 결제하고 있고
야근비 받으면 음 키보드 살 수 있겠는데 하고 흐뭇해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키보드를 의미없이 두들기면서 키감을 느끼고 있고
왠지 다른 사람이 보면 미친사람처럼 보일 것 같고
회사에서 이러면 일을 열심히 하는줄 압니다.
하루에 이 사이트만 30번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 증상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