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쩌다 필을 받아서 인지 술을 술술술 끝까지 달리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가방이 없더군요 ;;;

그래서 기분을 꿀꿀해 하면서 어쩌지 어쩌지...

 

그러던 어제 회사 문 앞에 누가 가져다 놨더라구요..

가방속에 있던 20만원은 가져 갔지만

그래도 매우 기분이 좋네요...

 

은근 잃어버린게 값이 좀 나가서 정말 슬펐는데

아직 세상을 아름답네요

 

그 뒤로 술을 끊었습니다.

 

20만원 보다 값진 건강을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키매냐 모든 분들도 금주해요

 

저 처럼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구요 !!

 

은둔형 외톨이 회원이 한마디 올립니다요~!!

이전 댓글 6
란비 2011-10-18 21:22
그래도 가방은 돌려 줘서 다행이네요 ^^ 술은 적당하게 먹는게 최고에요 ㅎ
너머저쿵했쩌 2011-10-18 21:28
저 같으면 속이 쓰려 더 마셨을것 같은데... 원래 술하고는 담을 쌓은 터라...
카니자 2011-10-18 21:39
이야 가방 가져다 준것만 해도 감사죠
batigol9 2011-10-18 21:52
다행이네요.. 가끔 제 체질에 대해선 축복 받은거라 생각이 듭니다. 먹는 양에 비해서 살도 안찌고 알콜분해를 못하는 체질에... 담배는 7년째 금연중이죠 ㅎㅎ 담배 끊고 가벼워진 몸을 느끼며 금연은 정말 강추드립니다.. 
razaking 2011-10-19 00:57
하루밤 술먹고 다음날 술집 에서 지갑찾고 다른 술집에서 가방 찾고 또다른 술집에서 잠바 찾고 마지막으로 지하철 노선에 떨어진 핸폰 찾아줘서 다 찾은 1인 ㅡㅡ;;;;;에.....\(^o^)/
노스트라 2011-10-19 13:38
사람은 각각 평생 먹는 밥그릇이 정해져 있다네요. 많이 먹으면 그만큼 수명이 줄던가 몸이 빨리 상하던가 그렇단 예기겠죠. 술 역시 음식이라치면 같이 포함 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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