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두대를 병원 보냈습니다

필코 블투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동글이가 말썽인지 키보드가 말썽인지 아이오매XX에 보냈습니다

반응이 늦다가 한꺼번에 쭈루룩 써지는 증상이 있더라구요


덤으로 제가 쓰는 건 아니지만 1년간 동고동락했던 터라 애정이 남다른 체리 MX3000도 같이 보냈습니다

체리는 방향키만 누르면 정신을 못차리는 증상이 있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청소했는데 역시나 도루묵;


보내는 김에 같이 보냈습니다


오늘 수술 들어가면 내일이나 되야 오겠네요... 회사물건이지만 그새 정이 들어서 흑 ㅠ


대타로 주옥션 열심히 두들기고 있는데... 책상을 너무 차지해서 텐키리스나 미니 보고 있어요

눈에 차지는 않지만 FC200R 가격도 인하해서 구입하면 좋을것도 같은데 문제는 주머니 사정이;;;


팔것 팔고 용돈 아끼고 아껴서 한방에 질러야 되는데 ㅋ


이어폰 팔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이거 팔면 왠만한 중고 텐키 살 수 있을 거 같구...

아이패드도 팔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이거면 꿈의 리얼도 레알이 되겠죠? ㅋㅋㅋ

(아이패드고 모고 이젠 키보드다! ㅋㅋㅋ)


주위에 물건을 보며 그에 상응하는 키보드를 떠올린다는 건 확실히 미쳐있는 거 같습니다, 그쵸?

이전 댓글 4
터프가이팩 2011-12-09 06:42
아이패드까지 내치시다니 ㅎㅎ
아둘딸둘™ 2011-12-09 09:07
이미 중증이신 것 같은데요... ㅎㅎ
Blackberry 2011-12-09 12:40
장터의 또 막강한 경쟁자분이 나타나셨네요. ㅎㅎㅎ
닭킹 2011-12-09 19:56
점점 중증에 빠 지시는듯 언젠간 자기손에 축별로 다 키보드를 갖게 되리라 ㅋㅋㅋㅋ여기가 지옥인 이유는 알게되시거라 제가 말씀드린적이 잇는듯 ㅎㅎㅎㅎ천천히 피 말리는 장터를 보고잇게 될것입니다ㅎㅎ농담이구요 저또한 엄청난 지름을 격엇답니다이제조금 진정된 상태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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